농가 안정적 판로 확보 순기능 고무적유통개혁 핵심 ‘대형패커 포석’ 우려도대기업인 롯데가 사료유통업에도 뛰어들었다.롯데의 사료유통업 참여가 축산농가와 사료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롯데가 사료유통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롯데마트 등을 통해 축산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해 줌으로써 축산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유통업체로서는 일정한 물량의 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를 위해 롯데는 모 사료기업과 계약을 맺고, 계약 맺은 단가 그대로 축산농가에 유통하되, 단순히 사료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롯데를 통해 사료를 구매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장려금까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런 계획은 지난 4월 1일자로 롯데햄·롯데
㈜선진(사장 이범권)이 양돈 사양관리 지침서인 피그시그널 시리즈사진를 출간했다.피그시그널 시리즈는 총론인 피그시그널편, 모돈편, 자돈편, 비육돈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책은 네덜란드에서 출판돼 여러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을 만큼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선진은 이 책의 한국어 판권을 사서 현재 피그시그널편과 모돈편을 번역해 출간했고 연내 자돈편과 비육돈편도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다.피그시그널은 양돈장에서 돼지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고 이에 적합한 사양관리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현직 수의사인 저자 Jan Hulsen과 Kees Scheepens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과 삽화를 첨부하여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의 출판과 번역을 맡은 선진 브릿지랩 고상억 원장은 “양돈의 사양관리에
경영안정 대책 마련…수급 위기단계별 조치 매뉴얼화 사료자금 1조5천억 확보…축산인 부담금리 1.5%로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축산농가를 위한 ‘축산농가 경영안정대책’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미가축 감축 등 철저한 농가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영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경영안정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 민·관이 참여하는 축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앞으로는 축산물 수급이 급등락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위원회는 생산자단체, 학계, 소비자단체, 정부 등 축종별 1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위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2013년 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할 32개교, 119개 과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을 위해 전국의 농업계 고교 및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공고를 실시한 결과, 농고 21개교 75개 과정, 농업계 대학 16개교(18개 단과대학) 69개 과정이 지원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정원, 학계, 외부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32개교, 119개 과정(농고 17개교, 61개 과정, 농대 15개교(16개 단과대학), 58개 과정)이 선정됐다.농업계 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은 고교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산업분야(영농포함) 진출 촉진을 위해 산업현장과 연계한 실용 중심의 과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계 고교 15억원, 농업계 대학 24억원 등 총 39억원 규모로서, 교육과정별
김영록 의원(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사진)이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협법개정안을 입법발의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농협은 2012년 3월 중앙회 아래 금융지주회사와 경제지주회사로 체제가 개편됨에 따라 양 지주회사 및 자회사에 전무이사 직책을 두고 있어 중앙회의 전무이사와의 구별이 용이하도록 중앙회 전무이사를 부회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도록 했다.또 현행법은 금융기관이 정관으로 정하는 금액과 기간을 초과하여 채무상환을 연체하고 있는 사람은 지역농협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을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면책 받은 채무에 대하여는 임원의 결격사유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수원 소재)에서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와 주요 농정 현안과제의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간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농축산부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소속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참석자를 3개 분임조로 나눠 공통과제 1개와 분임별 현안과제 1개씩을 선정, 토론을 통해 발전방안을 도출·발표하고, 장관의 총평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민간 해외농업개발 참여확대 위한 지원정책 강화도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가격 안정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선물시장 참여 확대를 통한 곡물 수입가격 변동성을 완화토록 할 방침이다.배합사료 출고가 중 원료곡물 구입비의 비중이 53% 수준에 달하는 등 배합사료 출고가 중 원재료비 비중은 70%를 차지하고 있고, 원재료비 중 원료곡물 구입비 비중은 약 76%를 차지하고 있다.이를 보더라도 역시 사료가격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다.이에 따라 농축산부는 사료협회, 농협 등 사료 관련단체와 선물거래 확대 타당성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품목, 물량, 거래방식, 위험관리 등)을 검토하고 있다.또 농축산부는 사료업체 등 민간의 해외농업개발 참여 확대를 위해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유·무상 ODA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확보 곡물을 국내
이동필 농축산부 장관, 국회서 밝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8일 국내 축산물 가격이 올라간다고 해서 무조건 무관세 수입을 하지 않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일정부분 시장에 맡기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할당관세 0%(무세)로 수입한 돼지고기로 인해 국내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대책으로 풀이된다.이 장관은 이날 새 정부들어 처음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 최근 돼지값 폭락으로 양돈농가들이 부도위기에 내몰린 원인이 지난해 무분별하게 할당관세 0%(무세)로 들여온 수입돼지고기라는 여야의원들의 질타에 이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이번 돼지값 폭락 원인은 수입돈육에도 있지만 이보다는 돼지 사육마리수가 과다하게 늘어난데다 MSY가 17.5두로 생산성이 향상돼 공급은 많이 늘어난 반면
다양한 거래 방식…유통경로는최근 관가 뿐 아니라 업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이 ‘유통개선’이다. 어떻게 하면 유통개선을 통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에게는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냐는 것이다. 그러면 국내 배합사료 유통은 어떤 경로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본다.농가 전기업화 따라 채무감당 부담대리점 거래방식 계속 줄어들어공동구매 통한 원가절감 이점90년대 들어 주문생산방식 활기단위농협 중간 알선거래 극히 제한적양어·개사료 이외 도소매점 거래 실종육계사료 시장 직거래 비중 85% 차지대리점은 비육우, OEM은 낙농이 최다우리나라 배합사료 유통구조와 체계는 다양한 경로를 갖고 있으며, 배합사료 거래형태는 양축농가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접거래와 중간유통단계를 거쳐 공급하는 간접거래로 크게 대별된다. 즉, 거래방식
5년내 3배 수준으로…개별정화시설 지원 활성화도공동자원화시설이 대폭 확충되고, 개별정화처리 시설에 대한 지원도 활성화될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축분뇨 자원화를 적기에 추진하면서 강화되는 관련 규제의 연착륙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르면 농축산부는 현재 54개소로 파악되고 있는 공동자원화시설을 5년 후에는 3배가까이 확대, 가축분뇨 자원화 비중을 크게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메스 에너지화 사업도 중장기 대책에 포함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바이오매스 시설을 20여개소로 확충, 일정물량의 가축분뇨를 처리하면서 전기 생산량도 늘리겠다는 게 농축산부의 복안이다.개별농가에 대한 정화시설 지원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9일 aT센터에서 개최된 ‘대형마트와 농축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김준봉)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소속 대형마트 3사(이하 ‘한체협’, 회장 이승한)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그동안 양측은 국내산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소비자 부담 완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진지한 협의를 계속해왔다.상생협약서에는 한농연의 경우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한체협과 협력하고, 한체협은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지 유통 활성화 및 국내 농축산물의 해외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동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상생협약이 농축산물 유통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농업인은 더 받고(5%
사육제한 지역 지정 이전 설치된 축사 이전·폐업시각종 지원제도 동원 정당한 보상 조치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사육제한지역 지정 이전에 설치한 축사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상을 통해 조치한다는 방침이다.농축산부는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 등에 위치한 축사 폐쇄 또는 이전명령과 관련하여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가축사육제한지역 지정 이후에 설치한 축사에 대해서는 충분한 유예기간(3∼5년)과 친환경축산단지조성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및 가축분뇨처리사업 등을 통한 지원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또 무허가 축사에 대해 이행강제금 부과나 벌칙 적용을 유예하는 것은 여타 분야와의 형평성 등 우려가 있어 수용이 곤란하지만, 지자체에서 이행강제금 부과기준을 50/100을 10∼40/100으로 완화하여 부과할 수 있도록 조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