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9일 조합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조합원 가운데 100두 이상 사육하는 2세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1등한우 만들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한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우리 축산농가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같은 어려움은 앞으로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축산농가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과 더불어 생산비 절감, 생산성 향상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우 조합장은 따라서 이번 교육이 조합원들의 축산업 경영에 큰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대구축협의 1등한우 만들기 강좌개설은 보다 경쟁력있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아래 지
경상북도축산단체연합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23일 경북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이 날 이사회는 지난 9일 열린 창립총회 결산과 함께 연합회 발전 방안을 논의한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각축종별 단체장들은 연합회 창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경북축산 발전의 핵심축으로서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경북축산 발전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발전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홍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경북 축산 농가 전체가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축종별 의견으로만 머물렀으나 이제는 축산단체연합회가 창립됨으로써 축산인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하며 지역의 축종별 축산인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경북축산업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 조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에는 사육두수증가에 따른 공급과잉, 소비위축, 국제곡물가격 급등, 환경규제강화등 우리 축산인에게 전례없이 힘든 시기였다. 이런 가운데 대구축산농협은 조합원의 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사료가격 인상시기를 최대한 늦추며 축산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축산컨설팅으로 농가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조합장은 특히 “조합원의 안정적인 양축활동 지원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대구축협 창립 이래 최고인 1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전국1등 농협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대구축
경상북도 축산단체연합회(회장 김홍길)가 창립됐다.지난 9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창립 총회사진에는 중앙 정부 기관 단체장으로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축산정책국장을 비롯, 손정렬 낙농육우협회장, 이병모 한돈협회장, 이준동 양계협회장, 조균환 양봉협회장, 강성기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조위필 한우협회 부회장 등 중앙부처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지역 인사로는 이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 채원봉 경북농협본부장, 이왕조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김영호 구미칠곡축협장, 임영식 김천축협장, 박병주 청도축협장, 박남용 경북대구낙협장등이 참석했다.이날 초대회장에 선임된 김홍길 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축산업이 FTA 시대를 맞아 뿌리채 흔들리고,사료값을 비롯한 생산비는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는 지난 1일 구내식당에서 채원봉 본부장을 비롯 유시한 경제부본부장, 최재철 한돈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 정창진 경상북도축산경영과장등 축산관계자들과 농협 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주 월요일 한돈 먹는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는 한돈가격의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들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채원봉 본부장은 “한돈 농가들이 생산비라도 건질 수 있도록 농협 전직원을 대상으로 4월 한달간 한돈소비 캠패인을 벌이기로 했다”며 농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돼지불고기, 수육, 탕수육등의 조리법을 홍보하는 한편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3kg(삼겹살1kg,앞다리살2kg)정육세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재철)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학교 급식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농식품 공급여건을 조성코자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대구·경북지역의 대형 음식점 및 호텔 음식점 등과 학교 급식 농산물 납품업체에 대하여 실시하며, 단속 대상 품목은 식자재로 사용되는 모든 농축산물 및 가공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육류(소, 돼지, 닭, 오리고기)와 김치, 쌀, 고춧가루, 마늘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축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 14일 조합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1등한우만들기 사양관리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상기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우리 축산농가는 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 가운데 축산물가격 하락과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등이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은 축산물의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되고 있어 대구축협에서는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조합원들 여러분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재철, 이하 농관원)에서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26일간 돼지고기와 양(염소)고기의 원산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단속은 수입판매업체,식육도·소매업체(백화점·할인매장), 식육가공·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뷔페업체, 대형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삼겹살과 목살, 갈배, 돼지부산물 및 식육가공품, 양고기등 기존에 수입하여 보관 중인 돼지고기와 양고기가 유통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이를 소진하기 위해 저가의 국내산으로 부정유통 시킬 개연성이 많은데 따른 것이다.시중에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집중 단속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백장수)은 지난 9일 대구 228기념공원 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운동’사진을 전개했다.대구경북지원 직원들은 휴일을 이용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했고, 헌혈 직후 생명나눔운동 시민홍보를 위해 대구 동성로와 228기념공원 일대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순흠 도지회장 연임한국낙농육우협회 경북도지회(지회장 박순흠)는 지난 6일 대구 오월의정원 연회장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경상북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 박남용 경북대구낙협장을 비롯해 지역낙우회장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박순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축종에 관계없이 전축산업이 불황에 허덕였으며, 특히 낙농육우산업은 더욱 위축되어 우리를 힘들게 한 해였다”며 “우리 낙농인들의 권익회복과 낙농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업무에 협조를 당부하고, 동절기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과 질 좋은 원유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선진 낙농산업의 후퇴가 없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를 마친 박순흠 도지회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소장 김용구)와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환)이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지난달 21일 경북안동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윤기환 교육장과 김용구 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MOU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급식 무상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식재료의 품질저하와 안전관리의 취약점을 사전에 차단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안전성은 물론 원산지 관리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특히 부정한 식재료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정보 교류와 안전한 식재료의 유통을 위한 농식품 품질관리 업무 협력,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지원한다.농관원 안동사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달 21일 22일 양일간 대구 월드컵경기장 태극광장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후원으로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김관용지사를 비롯해 농협 경북지역본부 김유태본부장,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 백운학 경산축협장, 이외준 포항축협장, 박병주 청도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김남배 한우협회장, 김규석 전한우협회장등 관계기관장과 축산인과 소비자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김홍길 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는 한우사육농가를 보호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공급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배려하기 위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