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2월 한달간 전국 4개 지역에 총 1천세트의 ‘도드람 햄 세트’ 를 기탁했다. 연말연시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사료 전문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주관한 이번 나눔을 통해 기탁된 물품은 구랍 17일 김천시를 시작으로 19일 정읍시, 23일 논산시, 24일 충주시에 각각 250세트씩 순차적으로 해당지역내 한부모 가정과 결식 아동, 양육 기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혼술·홈포차 문화에 발맞춘 리뉴얼 2종 제품 ‘달밤포차 순살족발’과 ‘달밤포차 머릿고기’ 최근 출시했다 온라인몰 도드람몰과 전국 롯데마트에서 제공되는 이들 제품은 간편함을 유지하면서, 집에서 즐기는 안주로서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 의견을 반영, 기존 냉채겨자소스 대신 양념쌈장을 동봉해, 족발과 머릿고기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드람은 일상 속 한 끼는 물론, 하루의 마무리를 만족스럽게 채워주는 가정간편식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새해부터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돼지열병 마커백신 접종이 전면 의무화 되고, 기존의 생독백신 접종은 금지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랍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돼지열병 백신 접종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르면 마커백신 접종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되며 만약의 돼지열병 발생시 살처분 보상금 감액도 이뤄지게 된다. 다만 접종 명령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은 오는 7월1일부터 적용된다. 마커백신 공급 가능시기, 접종후 항체 형성시기, 기존 생독백신에 의한 항체 잔존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마커백신의 경우 방어능력 뿐 만 아니라 접종 스트레스도 크게 줄면서 농가 수익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2030년 돼지열병 청정국 지위 획득을 목표로 모두 4단계의 추진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 그 첫단계로 야외바이러스와 백신주 감별이 가능한 마커백신 전면 도입이 이뤄지게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신지식농업인들이 판로 확대에 든든한 지원군을 갖게 됐다. 신지식농업인중앙회(회장 박공영)는 구랍 29일 국내 B2B 전문 서비스기업 ㈜비즈마켓(대표 허탁)과 국내산 우수 농축산물 공급 확대 및 한국신지식농업인 회원들의 온라인 커머스 판로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즈마켓(구 인터파크 비즈마켓)은 복지몰, 판촉사업, 산업재(MRO) 공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기업간 거래)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현재 700개 이상의 고객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이용고객수 2천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B2B 플랫폼 기업이다. 서울 용산구 소재 (주)비즈마켓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식농업인 회원들의 온라인 커머스 판로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국 농업부문 명인이라 할 수 있는 신지식농업인들이 생산, 가공하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주력으로 구성하는 전문몰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를 주도하는 신지식농업인을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다. 이들은 새로운 아이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사진>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 등 겨울철 주요 가축질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서경양돈농협과 농협경제지주 유통지원자금(양돈특화)을 재원으로 이뤄진 이번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방역복과 작업용 장갑 등 농장 방역에 필수적인 물품이 조합원들에게 제공됐다. 서경양돈농협은 겨울철 작업 환경을 고려한 장화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동계 방역요령과 효과적인 질병 차단을 위한 농가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계도하는 한편 현장 지도와 교육을 통해 질병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단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전 조합원에게 체감될 수 있는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둘러싼 김해시와 양돈농가들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김해시가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대한 연기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선 것이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이 이번 사태의 전면에 나서며 김해시를 직접 설득한 게 계기가 됐다. 이 회장 “농가 폐업위기 받아들여” 이기홍 회장은 구랍 30일 홍태용 김해시장과 면담을 갖고 한림지역 양돈장들에 대한 집단 악취관리지역 지정 계획의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기홍 회장은 “(악취관리지역 지정은) 법을 준수하며 냄새 저감을 위해 노력해 온 양돈농가들까지 폐업 위기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규제로 내모는 대신 농가 스스로 냄새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먼저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0년 5천157건에 달하던 김해 지역 냄새 민원이 2025년 650건으로 5년새 88%나 감소했을 뿐 만 아니라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예고된 한림지역 74개 농가 가운데 55%(41개소)는 단 한 번도 법적 기준을 위반하지 않은 사실도 덧붙였다. 한돈협 참여 개선대책 제안 이기홍 회장은 “규제로는 민원을 해결할 수 없다. 농가 스스로 냄새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다양한 테크기업들과 협업…데이터 수집·실험기반 제공 직영농장 방역·계근·사양관리 등 AI 도입…적용 결과 공유 ㈜다비육종(대표 윤성규)은 국내 양돈산업계의 대표적인 ‘얼리어답터’(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남들보다 먼저 구매해 쓰는 사람을 일컫는다)로 통한다. 최신 해외 사양관리 기술 뿐 만 아니라 국내에서 새로이 출시되는 시설이나 장비들 가운데 상당수가 양산에 앞서 다비육종을 통해 검증 및 현장화 작업을 거치고 있을 정도다. 전 세계 힘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향한 다비육종의 관심과 행보가 전혀 낯설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다비육종은 이미 ㈜엠트리센, ㈜인트플로우 등 국내 축산업계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AI기업들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 기술 도입과 함께 현장 적용에 나서왔다. AI가 야생동물 침입 감지 통보 이 가운데 AI·비접촉 생체 정보 분석 전문기업인 (주)인트플로우의 ’엣지팜 시리즈‘ 와 ’엣지 세이프‘ 는 모든 라인업이 다비육종 직영 농장에 투입돼 다양한 영역에서 점차 그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엣지 세이프‘는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다비육종의 사업장에서 가장 활발히 적용되고
최근 인공지능(AI) 플랫폼과 AI에이전트라는 용어가 학계 뿐 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축산분야에서도 한국축산의 경쟁력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시기다. AI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하드웨어 사업(데이터 센터) 이외의 AI 관련 사업은 챗-GPT, 제미나이,클로드, 퍼플렉서티, 코파일럿 등의 인공지능 플랫폼 분야와 이러한 플랫품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AI에이전트의 분야로 나뉘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축산업계에서 엔비디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와 같은 하드웨어, 또는 구글, 오픈AI 등과 같은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 진출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AI 에이전트 분야에 대한 진출 및 인공지능 플랫폼과 AI에이전트를 활용,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향으로 사료된다. 축산분야에서 AI활용 단계를 상상해보면 첫째 스마트팜 장비의 구축 및 데이터 확보기반(하드웨어) 단계, 둘째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개발(소프트웨어) 단계, 셋째 고객 대응형 알고리즘을 적용한 AI 에이전트 운영(솔루션패키지) 단계, 마지막으로는 인공지
AI는 해법이지만 전제는 ‘기본’…데이터·시설·구조의 재설계 과제 스마트 기술 도입 넘어 인간–AI의 협업…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농축산업까지 첨단 기술 진화 대한민국은 전쟁 직후 산업 기반이 거의 무너진 상태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고도성장을 이뤄낸 특이한 국가로 꼽힌다. 1950~1953년 전쟁으로 산업 시설이 폐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국가 경쟁력을 회복하고 산업화를 달성한 과정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다. 오늘날 한국은 휴대전화, 반도체, 자동차, 화학, 철강 등 핵심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음악·게임·웹툰 등 문화 콘텐츠 산업까지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경제의 외연과 질을 확장하고 있다. 경제 성장의 속도와 산업 기반 확대의 폭이 동시에 큰 국가라는 점에서, 한국의 발전 양상은 국제 경제사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은 농업·축산업에서도 예외 없이 이어졌다. 우리나라 농축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 녹색혁명, 백색혁명, 품질혁명, 디지털 혁명이라는 굵직한 변화를 연속적으로 거치며 양과 질 모두에서 획기적 발전을 이뤄냈다. 특히 축산업은 1990년 이후 연평균 6.7%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지난 30일 홍태용 김해시장과 면담을 갖고 김해 한림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돈협회 김해시지부 김진보 지부장과 이병민 부지부장 등 양돈농가들도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김해시청에서 이뤄진 이날 면담에서 이기홍 회장은 ”악취관리 지역 지정은 농가 생존권을 위협하는 과도한 규제”임을 전제, “농가 스스로 냄새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자율적 상생 해법을 제안했다. 한돈협회 중앙회 차원에서 한림 지역에 대해 양돈농가별 맞춤형 냄새 개선 노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인 만큼 그 성과에 따라 악취관리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해도 늦지 않다며 설득에 나선 것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에대해 “환경부서의 강한 반발이 있지만 한돈협회 중앙회가 직접 나서서 책임지고 개선해 준다면 악취관리지역 지정 연기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중앙회 차원의 구체적인 냄새 저감 계획 제안을 기대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모돈 스톨에 매몰돼 있는 돼지의 보편적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절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윤진현 교수와 방송통신대학교 이건일 교수를 주축으로 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전남대 연구팀)이 한돈미래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연구 용역 결과에서다. 전남대 연구팀은 구랍 26일 개최된 ‘돼지의 보편적 동물복지 기준 개선 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통해 동물행동학과 복지과학 기반의 실질적인 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군사 시스템 도입 여부 뿐 만 아니라 사양과 사육환경, 돼지 건강, 관리자 의무 등 동물행동학에 기반한 실질적인 돼지 복지의 기준으로 농가 수준을 점수에 따라 등급화, 각종 지원과 함께 기술 컨설팅을 실시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그 실현 여부를 떠나 시설 중심의 정부 정책이 진정한 돼지 복지가 될 수 없음을 지적한 것인데다. 농장 상황에 따라서는 사양관리를 통해 대체 가능함을 시사한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는 축산법 개정을 통해 오는 2030년부터 모든 양돈장에 대해 교배후 6주부터 임신돈의 스톨 사육 금지를 예고해 왔다. 전남대 연구팀은 이러한 정부 정책에 따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 공급자와 수요자의 돼지 도매시장 참여를 의무화 하는 제도적 장치가 불가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돈미래연구소는 건국대학교 김민경 교수와 충북대학교 조원주 교수에게 의뢰한 ‘도매시장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건국대 김민경 교수<사진>는 지금의 출하 비중만으로도 돼지 도매시장 가격이 대표성을 갖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본지 3659호(11월 12일자) 7면 참조 다만 도매시장 출하 물량의 지속적인 감소 추세와 함께 상장 물량이 적은 도매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출했다. 김민경 교수는 도매시장 활성화에 대한 한돈농가들의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대부분 그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막상 출하 의향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경 교수에 따르면 응답자의 80.5%가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반면 ‘돼지가격 정산기준 대체’ 를 주장한 농가는 10.2%에 불과했다. 그러나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출하 의향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