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K-MILK 현판식 참석▲손정렬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20일 서울 스타벅스 소공동점에서 열린 스타벅스 K-MILK 현판식에 참석했다.
구제역 백신 상시주 탄력적 선정…모니터링시스템도 가동2회접종 재발방지 무기…생산자단체 협력 지도·교육 실시브루셀라 ‘청정도전’ 결핵병 ‘검사의무화’ PED ‘새 백신 공급’오순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방역총괄과장은 “구제역이 재발해서 너무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제역과 이 땅에서 함께 살 수 없다.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구제역 박멸 의지를 내비쳤다.그런 면에서 농가들에게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다. 그는 “방역주체는 결국 농가다. 농가들이 스스로 농장을 지켜야 한다. 백신접종, 소독, 차단방역 등이 무기”라고 강조했다.방역당국에서는 최적합 백신을 선택·공급해 이번 구제역과 전쟁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총력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지난해 4월 28일 이후 한참동안 구제역이 나오지 않은
전문지 기자 간담회 개최▲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1일 홍천늘푸름에서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국 삼계탕 수출관련 워크샵 참석 ▲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8일 농식품부에서 진행된 대 중국 삼계탕 수출 현지 실사단 워크샵에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농정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농식품부는 이련 내용을 담은 ‘제2차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이하 제2차 종합계획)’을 마련하여, 지난 7일 국무총리 주재 제10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심의·확정했다.제2차 종합계획을 통해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은 농업의 첨단산업화, 식품산업의 수출지원, 시장개방 대응 등 농정현안 분야 50대 핵심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농업의 첨단 산업화를 위해 정부 출연연구소와 국공립 농업연구기관이 협업하여 스마트 팜, 농기계 개발 등과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한 우리 농식품의 할랄시장 진출 등, 국가별 수출 전략품목 육성과 신선 농산물 수출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동·식물 전염병(구제역·AI 등),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품종개발 등
25 호밀의 수확시기와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호밀 종자는 대부분 수입종자가 많으며 출수일 기준으로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을 작부체계에 알맞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호밀은 논에서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고, 밭에서 늦게 수확할 때 수량이 많은 중·만생종도 재배할 수 있다.호밀의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은 수확시기가 각각 7~10일 차이가 발생한다. 호밀 사일리지 수확시기는 수분함량이 적당한 개화기가 좋으며, 재배면적이 많을때는 출수기부터 수확하여 1~2일 예건하여 사일리지를 조제하면 된다. 호밀을 적기에 수확하여 1~2일 예건하면 적정 수분함량 60~65%로 사일리지 품질을 높일 수 있다.26 호밀 재배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밭에서 호밀재배시 주의할 점으로는 △키가 커서 잘 쓰러지므로 수확량이 감소할 경우가 있다. △종자
한국 수의사상 정립 공청회 참석▲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19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의 수의사상 정립 및 수의학교육 졸업역량’ 공청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새해 축산업 비전 관련 라디오 녹음▲노경상 이사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15일 KBS라디오 싱싱농수산 일요기획 ‘신년특집 전문가 릴레이-축산업의 현황과 새해 축산업의 비전’ 관련 녹음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정근상 부문장 취임식서 밝혀핵심기술 적용한 신제품 개발·일류조직문화 구축도 선언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FEED)의 수장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이번에 새 수장으로 앉게 된 정근상 CJ FEED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은 지난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부문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개회선언, 대표이사 축사, 약력소개, 취임사, 목표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신임 정근상 부문장은 연구소 핵심기술을 적용한 대형신제품 출시와 생물자원 임직원의 일류조직문화 구축 등 향후 CJ FEED의 청사진을 발표해 기대를 모았다.이날 참석한 CJ 임직원들은 정직을 기반으로 한 고객과의 신뢰
비육실험 위한 동월령 체중 공시우 확보 난항 끝 답 찾아서산목장과 협력…시험 성공수행·목장경영 개선 ‘윈윈’축산시험장이 보유하고 있는 한우암소는 품종보존이란 연구 과제 하에 성빈우 80여두에 불과하고 당시 번식의 동기화 등 기술도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다 연중 월별로 분산 분만되기 때문에 10두이상이 필요로 하는 시험을 위한 공시축 확보도 전혀 되지 않아 비육시험을 하려면 우시장에서 구입하여 시험하는 정도였다.인공유 개발에 의한 한우 조기육성 비육시험을 수행할 때도 시험장 인접 시군의 농가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개체 및 사양관리 수준의 불일치 등으로 개체별 시험오차가 크게 나타났다. 앞으로 한우사양 표준 제정, 한우의 비육기술 및 육질 개선 연구 등 연구과제가 산적해 있는데 당시 축산시험장이 보유하고 있는 품종 보존 성빈우 80여
박규현 강원대학교교수2015년 12월 12일(토) 19시 30분에 프랑스 파리에서는 195개 참가국이 모인 가운데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하고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을 폐막하였다. 이 협정은 55개국 이상, 그리고 그 국가들의 배출량 총합이 인간이 배출하는 전체 온실가스 총 배출량과의 비율이 55% 이상이 되면 발효가 되고, 2020년에 끝나는 기존의 교토의정서 체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기존 체제와 크게 다른 점은 선진국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들이 참여를 한다는 것이다. 이 협정의 주요 내용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과 비교하여 2℃ 보다 상당히 낮게 해야 하며 1.5℃ 이하로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며, ▲각 국은 스스로 정한 방식을 이용하여 5년마다 상향된 목표를 제출해야 하며, ▲다양한 국제 탄소시
고능력 수정란 도입국 다변화…우수 씨수소 확보암소개량 위한 수정란생산 전문시설 설치후대검정딸소 생산 확대…보증씨수소 신뢰도 제고젖소정액 수출 통한 축산업 해외진출 교두보 구축“올해는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형 보증씨수소를 선발하여 유전자원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젖소정액을 수출하여 한국 축산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구축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겁니다.”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차인근 소장은 “이를 위해서는 세계수준의 씨 수송아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후대검정으로 생산한 딸 소의 성적을 통해 국내의 낙농환경에서 우수성을 평가받고 나아가 국제유전평가에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우선 올해부터 우수 씨 수송아지 생산을 위한 고능력 수정란을 캐나다뿐 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