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4일 조합 녹색한우타운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무안고등학교(교장 정한성)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새해를 맞이해 우리축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무안고등학교에 따뜻한 온정이 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사랑의 김장김치 및 축산물 나눔행사,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모음, 일일찻집, 따뜻한 겨울나기 떡국나눔 행사 등 추운 겨울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친환경축산협회가 지난 11일 제3 ·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서울 송파구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이교훈 신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늘 함께 하되, 어떤 의견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면서 “나만이, 또 남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협회의 성공자산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이에 앞서 석희진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친환경축산의 개념정립과 함께 정부 종합대책에 협회 의견이 대거 반영되도록 하는 등 나름대로 협회 안정화에 기여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비록 몸은 협회를 떠나지만 언제나 친환경축산과 협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6일 최고경영자(CEO) 직속기구로 마케팅기획팀을 신설했다.마케팅기획팀 책임자로는 이경원 이사사진를 임명했다.중앙백신연구소는 동물용의약품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마케팅역량을 강화하려는 방안으로 이번에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다.이경원 이사는 “다국적기업과 경쟁 등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장전략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22일까지 신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품질향상, 유통의 원활화, 가축개량 촉진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자격요건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 34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 임기는 최소 3년에서 성과평가결과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이달 7일부터 22일까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7일 국내 동물질병의 진단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사진을 개정·배포했다.이번에 개정된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은 지난 2014년 제정된 ‘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의 개정판으로서 최근 축산현장에서 문제시되는 동물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이뤄졌다.기존 90여종의 질병 진단법 외에 최신 진단기술을 반영한 것이다.국내에서 발생되는 파상풍, 말전염성자궁염, 카바메이트계 농약중독증 등 8종에 대한 진단법을 새로 넣었고, 기존 질병 중 브루셀라병 등 20종에 대해서도 개선 내용을 포함시켰다.‘동물질병 표준진단요령’은 관련 가축병성감정실시기관에 배포됐고, 검역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검역본부는 앞으로도 전국 어느 병성감정실시기
조이팜 방문…수출용 딸기 현황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8일 경남 산청군 소재 딸기 수출 농업회사법인 (주)조이팜을 방문하여 수출용 딸기의 선별·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치 수출 현장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5일 대중국 김치 수출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 거창에 위치한 ‘대상 FNF(주)’ 공장을 방문했다.
낙농과 자체 세미나 가져▲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1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3층 대강당에서 낙농과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출입기자간담회 개최▲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14일 분당 수의과학회관 수의사회 회의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수의사 새해 주요 업무계획을 알렸다.
19일 동약협회 신년교례회▲강석진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오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동물약품협회 신년교례회 및 수출 2억불 달성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손 용 석 교수(고려대학교)국민 소득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국내 주요 축산물의 수급량과 수급외형액은 해마다 증가 추세다. 문제는 증가하는 내수에도 불구하고 자급률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치즈 등 유제품 전체 소비 증가분의 대부분도 수입산이다.전통적으로 쌀밥 중심의 전통적인 온식(warm meal) 문화 속에서 유제품이 주식으로 자리 잡기는 어렵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원유 2천200만 톤 중 시유는 1천600만 톤으로 74%다. 결국 이미 체결된 FTA의 조약 이행이 점점 구체화되고 유제품의 해외수출이 미미한 상태에서 한국낙농이 살아남으려면 내수시장을 지켜내는 길이다. 시유소비를 꺼리는 이유를 소비자에게 물으면 비싼 가격을 앞세운다. 우유가 건강식품일지라도 가격을 따져 다른 것을 선택한다. 소비분석에서 결론은 시유는 타 음료 제품들과의 경쟁
19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재배기술은?품종은 조생종(코윈어리, 코그린, 코스피드) 또는 중생종(코윈마스터)을 선택한다.파종 시기는 봄에 해동직후 가능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으며 파종량은 ha당 50kg 정도로 많이 파종한다.파종 방법은 15~20cm 조파 또는 산파로 하며 파종 후 진압을 잘 하면 발아가 촉진되고 봄 건조 피해를 줄일 수 있다.시비량(ha당)및 시비방법은 시비량은 질소 140kg(요소 304kg), 인산 120kg(용성인비 600kg), 칼리 120kg(염화가리 200kg)이 적당하며 시비방법은 질소는 2회 분시(기비와 초장 10cm), 인산, 칼리는 전량 기비한다.20 여름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귀리 혼파재배해서 두 번 수확 이용하는 방법은?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귀리의 재배기술은 1회 파종으로 양질조사료를 2회 수확하여 조사료의 생산량과 농가 경영비를 절감해 농가 수익을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