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종계분과위원회의 개최 ▲김근호 회장(한국토종닭협회)=지난 16일 대전 유성에서 토종닭 종계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종계분과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출입기자간담회 열고 현안 논의▲강석진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이달 18일 분당 수의과학회관 협회 회의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동물약품 산업 현안과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서 국산우유 홍보 등 업무 마쳐▲정수용 회장(한국유가공협회)=지난 14일까지 나흘간 중국에서 협회 박상도 전무 등과 함께 국산우유홍보와 판매 확대 등 업무를 마치고, 15일 출근했다.
18일 월례회 개최▲최윤재 회장(축산물바로알리기연구회)=18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203동 101호에서 ‘한국인의 육류섭취현황 및 권장섭취량’(단국대학교 문현경교수), ‘축산물의 위험요소 및 적정섭취량에 대한 고찰’(최윤재 회장)을 주제로 12월 월례회를 개최한다.
홀스타인개량동호회 모임 참석▲김희동 회장(한국낙농경영인회)=지난 15일 태릉숯불갈비에서 한국홀스타인개량동호회 모임에 참석하여 2016 한국홀스타인품평회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일선축협 현장의 나눔실천을 위한 여성 조합원들의 행보가 훈훈하다. 논산계룡축협 여성회에서는 지난해 동지팥죽을 만들어 판매해 모은 기금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사진했다. 또한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문회에서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과 농특산물을 판매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 작지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논산계룡축협 여성회, 팥죽 판매기금 모아연말연시 맞아 관내 8개 복지시설에 기탁논산계룡축협 여성회에서 지난달 24일 임영봉 조합장과 회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로 방문하고 여성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성지드림빌을 비롯해 관내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지난해 동지팥죽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각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
하나로마트 2곳 신설…판매조합 역할 강화서울축협 임시총회 개최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사진)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서울축협은 내년에는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축산물 하나로마트 2곳을 신설하고 현재 운용중인 월곡마트를 확장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판매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생축사업장을 신설하고 행당역지점은 이전하고 북가좌, 대청역, 돈암동, 행당역지점은 전면 개보수를 하며 독산역지점은 부분개보수를 통해 조합원 및 고객의 편의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진경만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항에 처해 있지만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계획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업계획을 작성했다”며, “최근 선정된 인터넷 전문은행 2곳의 출현은 유
GVN, 전북바이오에너지지원센터에 환경대상 수여상생통한 지역발전 새로운 모델 제시 자연·사람·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비전 네트워크(이사장 김기용, 이하 GVN). GVN이 지난 10일 ‘제 5회 글로벌 비전네트워크 환경대상’ 시상식사진을 갖고, 설립 목적대로 GVN이 가고자 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GVN이 선정한 올해 환경대상 수상자는 ‘전북 바이오에너지지원센터(센터장 김세훈 전북대 환경공학과 교수, 이하 지원센터)’다.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3월 축산전문가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전문가, 바이오가스 분야 코디네이터, 갈등조정 사회단체 실무자, 갈등지역 현장 경험자들이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바이오가스 플랜트 확대보급을 위해 설립한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내 협동기구이다.이 지원센터에서는 전북지역의 농축산업 환경에 적합한 바이오가스 플랜
대한사료(주) 우수 고객인 석림농장(사장 김남태)사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한돈 생산농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남태 석림농장 사장은 지난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 13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한돈부문 우수상(대한한돈협회장상)을 수상하면서 대한사료의 우수성을 함께 증명했다. 올해 한돈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석림농장(김남태 대표)는 1983년부터 양돈업을 시작하여 지난 2009년 우수상, 2010년 최우수상, 2011년 전국 우수상에 이어 2012년~2014년 3년 연속 한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축산물 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은 올해로 13회째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 및 확대 유도, 사양관리 노하우의 공유를 위해 시행되고
이 득 환 교수(한경대)국가경제발전과 더불어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현대의 소비자들은 ‘양’보다 ‘질’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즉, 저렴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품질이 우수하며 안전성이 높은 축산물을 요구하고 있다. 축산산업은 빠른 경제발전에 비해 축산농가 수는 급감하여 집약적 생산방식이 진행되면서 가축 사육규모가 대형화되고 있다. 대형화에 따른 부작용을 든다면 밀집사육으로 인한 악취의 발생, 질병 발생률의 증가, 항생제의 과다 사용 및 축산분뇨처리문제 등, 환경오염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사육시설 단위면적당 적정 사육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사육되는 경우,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동물애호가들의 동물복지 측면과 맞물려 이슈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돼지 같은 경우, 좁은 분만돈사, 새끼돼지의 꼬리 자르기, 이각, 견치제거, 산란
7 논에서의 사료작물의 습해 증상에 대해 알려주세요습해의 초기증상은 대부분 잎의 시들음 증상이다. 잎의 시들음은 주로 뿌리의 수분 흡수력 저하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기온이 낮은 경우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고온이 되어 증산량이 증가하면 증상이 심해진다.장마철 오래 지속되는 비에서는, 강우 중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맑은날이 되면 급격하게 작물이 시들어버리는 경우가 있다.옥수수는 과습에 대한 적응력이 약하기 때문에 품종선택에 의해 습해를 줄이고자 하는 것은 어렵다. 또 배수 양호한 조건에서는 80~90%가 발아가 되더라도 과습지는 발아율이 낮아진다. 따라서 발아율이 높고 활력이 좋은 종자를 파종하여야 한다.8 장마철 배수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옥수수의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토양 내 수분 공급이 충분해야 한
대통령께서 비육시험우와 대조우 비교 시찰 하시고 “수고했어”향후 친필로 ‘연구자가 직접 사례 보고’ 전례없는 지시1972년 4월 5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전국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임석하실 계획으로, 이때 축산시험장의 인공유에 의한 한우 육성 비육시험 현장을 시찰할 가능성이 있으니, 준비하라는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실로부터 연락을 받은 농촌진흥청에서는 장장과 본인을 불러 준비하라고 지시하였다.먼저 국가원수이신 대통령을 축산시험장에 직접 모신다는 것은 시험장으로서는 큰 영광인 것은 틀림없지만 모시기 위해서는 낡은 시험장 건물의 페인팅, 도로 보수 등 예산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영양생리관의 한우비육 시험 때문에 환경정리 등 대통령 모시기 위해 별도의 예산이 필요해 타과에 피해를 준다는 것과 만일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