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기업 ‘터널식 차량소독기’ 새로 선보여전국 단위 통합 방역 네트워크 구성에 적합최근 가축전염병 발생의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가축질병 예방 및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거점 소독시설 운영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터널식 차량소독기’가 새롭게 선보였다. 경북 안동 소재 삼원기업(대표 김준연)은 차량번호 인식시스템과 방역 소독기를 연동시킨 최첨단 터널식 차량소독기를 출시해 축산 방역기 생산에 있어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터널식 차량소독기는 24시간 무인 자동소독이 가능한 첨단 차량 소독시설로 FMD(구제역)·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거점 소독시설 역할은 물론 농장을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이 가능하다.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해 소독수 물 온도를 40°C 내외로 맞춰 운영할 수 있다.터널
2021년 경영합리화 로드맵 추진동력 확보용인축협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사진)은 지난달 27일 관내 오성프라자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용인축협은 내년에는 2021년 경영목표 로드맵 추진 동력 확보에 주력해 양축 현장 맞춤형 컨설팅기능 확대, 신용사업의 지속성장을 수익관리 강화, 한우랜드사업 활성화 및 안정화 지속 추진, 소통·화합의 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또한 최적규모의 경제실현, 질적 성장, 경영합리화를 위한 2021년 로드맵 3개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재학 조합장은 “계좌이동제 도입,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으로 조합 신용사업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틈새시장을 개발하고 양축조합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한국농업기계학회(학회장 김상헌)은 천년고도 경주 힐튼호텔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2015 농기계리더스포럼’사진을 개최했다.김신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7월 이사장으로 취임 후 11월 김제농기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와 외부 공인회계사 감사와 각종 규정정비와 더불어 조합발전을 위해 4개 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어 올해 엔저저하와 내수시장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정책금리 인하, 시장개척을 위한 전시 및 박람회 개최로 농기계산업의 안정과 수출의 지속적인 확대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상헌 학회장은 농기계산업의 발전은 학회의 발전이이라고 인사한 후 “학회는 지속가능한 수출기반을 위해 다양한 무인화 자동 생산 첨단기술을 도입한 ICT를 업계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한강 크루즈 내에서 한우리회 임원, 운영위원 보험교육 및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파주 및 연천 각 지역별 한우리회 임원 및 운영위원 총 180여명이 참석했다.파주연천축협은 20개 지역에 한우리회를 운영 중이다.이날 회원들은 10시 30분에 집결해 크루즈내에서 본점 카드보험팀 위민영 과장과 NH생명 박형준 팀장으로부터 보험 교육을 받았다. 또 점심식사후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날 보험교육 및 한마음대회는 한우리회 임원 및 운영위원의 보험 및 신용사업 이용 확대하고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회 임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70년 동안 한국축산업과 축산학계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오봉국 원로회원(前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장)이 최근 자서전 ‘축산의 비전을 심으며 살아온 나의 인생여정’사진을 내놓았다.1925년 10월 28일(음력 8월 22일) 평남 진남포시 어호리 614번지에서 출생한 저자는 일본식민지시대와 해방이후의 격변기, 대한민국의 삶과 후진양성 등 90년이 넘는 인생여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특히 취학 전 생모와 이별을 하여 정신적·심적으로 고통이 심했던 저자는 쌀장사와 찹쌀떡장사, 한강모래 운반차일 등 닥치는 대로 노동을 하면서 고학으로 학비를 마련하는 과정을 이 책에서 생생히 녹였다.또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진하여 학도의용대에 가입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시간과 심훈의 상록수처럼 ‘신양서원 야학교’를 설립하여 농촌계몽활
마장동 축산물시장 방문▲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방문,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음식관광 활성화를 논의했다.
탕박기준 돼지가격 정산 MOU▲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9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7개 양돈조합, 한돈협회, 육류유통수출협회,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목우촌과 돼지가격 정산기준 등급제 전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돈조합들과 목우촌은 내년부터 탕박을 기준으로 돼지가격을 정산할 예정이다.
우수성과보고회 개최▲이상길 원장(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정부 3.0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의 우수성과 및 컨설팅사례 전파, 재능기부에 참여한 우수 컨설턴트 및 회원 포상 등 사업의 효과 제고를 위한 우수성과보고회를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진행했다.
소 개량효율 향상 국제학술토론회 ▲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9일 한우연구소 대강당에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소의 번식과 개량효율 향상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해외선진 비육산업 벤치마킹▲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 ▲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호주로 해외선진 비육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왔다.
‘우유가치 재발견’ 포럼 개최▲손정렬 위원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전국 육계·종계인 지도자 대회 개최▲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9일부터 이틀간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전국 육계·종계인 지도자 대회를 개최하고 닭고기 산업현안을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