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관리위원회 개최 ▲김병은 회장(한국오리협회)=지난 9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제3차 오리자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오리자조금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라디오 ‘시사집중 11’ 전화 인터뷰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8일 KBS 춘천라디오방송국 제1라디오 ‘시사집중 11’에서 축산물 가격 급등락 관련 수급조절과 가격안정화에 대한 전화인터뷰를 했다.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 참석▲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오는 13일 충남 논산에서 열리는 수의료봉사단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친환경 한돈사육 연구 중간보고회▲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협회 회의실에서 대한한돈협회로부터 위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한돈사육 활성화를 위한 농가지원방안’ 연구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카길애그리퓨리나 사장, 이하 문화재단)의 비전이다. 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2015 축산·사료 연구기술대상 시상식’을 열어, 축산·사료산업 분야의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이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축산, 수의, 사료업계인사 및 관련단체를 선정, 시상했다. 지난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총 23단체, 69명의 개인이 대상의 수상을 안았다.올해 수상자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개인부문◆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사료 수출 활성화 기여김종구 과장은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 및 사료제조업체 원료구매·시설보완 자금 지원으로 사료가격 안정에 기여했다.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명칭기준 세분화, 유통기간 설정, 사료 품질안전성 기준
성준목장 등 3곳 ‘우수목장의 날’ 개최…노하우 공유“착유에는 밀크젠, 번식에는 수퍼메가믹스 활용 추천”“CJ사료 덕분에 1만2천600kg이라는 목표를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준목장(경기도 양평)의 실증사례이다. 성준목장은 유량 증가 외에도 유지방과 유단백 그리고 사료비 공제 수익이 크게 개선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은 지난 4일 경기도 양평 힐 하우스에서 낙농사료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CJ사료 고객과 낙농경영인을 대상으로 ‘양평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갖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근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찬 우수사례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성준목장은 △생산성(305일 성적) △번식성적(공태, 분만 간격) △경영 수익성 등
모 인 필 교수(충북대 수의과대학)올해 5월 20일 시작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유행이 6개월 만에 종식선언 되었지만 국민들은 2003년의 사스(SARS)때와 마찬가지로 전염병에 대한 걱정과 함께 동물유래 질병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동물의 질병이 단순히 동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도 치명적이고 광범위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람과 동물은 동일한 질병(인수공통전염병)을 서로 공유하는 경우가 과거에 비하여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여기에 기후변화 등 사람과 동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의 변화는 전염성 질병의 피해를 더욱 극대화할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 동물, 환경의 세 영역이 서로 접촉하였을 때 서로에게 좋든 나쁘든 영향을 주게 된다. 즉, 사람, 동물, 환경은 이제 더
3 좋은 건초는 어떻게 만드나요건초수확 적기는 화본과(출수기), 두과(개화초기)에 베어 건조시킨다. 수확시기 목초는 수분함량이 80% 내외로 15~20%로 낮추는 과정이다. 건초 만드는 기간은 5~7일이 소요되며 비를 맞히면 영양이 줄어든다. 태양 건조로 잘 마른 건초(풍건물)의 수분함량은 20~22%이다. 짧게 잘라 만든 건초는 수분함량이 18~20%이다. 큐브로 만든 건초는 수분함량이 16~17%이다.건초의 영양소 및 건물손실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빨리 건조시킨다. 수분함량이 24% 이상되는 덜마른 건초는 저장 중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부패되므로 가축에 급여할 수 없게 된다.4 목초·사료작물의 국산품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국내에서도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나,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품종은 많지 않다. 하지만 국내산 종자의 보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실제 영농현장에
“송아지 구입비 착복했다”…근거없는 투서로 검찰 출두 해프닝신고자 누군지 알아냈지만 직장 내 화합위해 덮어 인공유하면 여러 동식물성 사료원료를 배합한 모유 같은 성상의 물질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다르다.식물성, 동물성 사료원료에 아직 소화기능이 발달하지 못한 1~2위(반추위)의 기능발달을 촉진하면서 포유기의 송아지가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인 단백질, 동물성지방, 비타민, 미량광물질, 항생물질 및 효소, 기호성 증진을 위한 당밀 등이 포함된 DCP 12%, TDN 72%의 송아지용 배합사료의 일종이다. 포유기의 모유인 우유를 대신하는 사료라고 해서 인공유로 명명한 것임을 먼저 밝힌다.1970년 3월경 송아지 육성 농가 실증시험 계획을 수행하면서 분만 후 3개월까지는 농가 현지 조사로 시험목표가 달성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18~20개월령까지의 조기육성 비육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제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설비혁신부문 대상을 차지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KATS)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열린다.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우수업체와 공로자에게 훈·표창을 한다.1천800여 낙농가 주인의식 무장…최고의 원유 생산 원동력국내 첫 콜드체인시스템 완비·HACCP 도입 등 안전 위생 철저전사적 생산혁신활동 통한 변화 거듭…유업계 선도 경쟁력지난달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울우유 양주공장(공장장 백일승)은 ‘설비혁신부문’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영예의 ‘국가품질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올해 이뤄진 ‘제
광주축협, 축산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우수고객·모범농가 표창…친환경 축산 결의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3일 상무리츠컨벤션홀에서 ‘2015년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광주축산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뜨거운 장을 이뤘다. 이날 대회에는 강남경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용섭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1천200여명의 축산인 및 가족들이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광주축협은 조합창립 57주년 기념해 우수고객과 모범조합원에 대해 시상을 하고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해 지속가능한 광주축산업의 비전을 밝혔다. 이어 현대병원 최명숙 원장을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전개하고 오후에는 축산가족 노래자랑, 경품추첨
부산물·가공품도 상승세…내수 공급과잉 해소 기여삼계탕 수출 재개에 자신감 회복…잠재력도 매우 커베트남에 집중…러시아 등 영토확장 위한 전략 필요닭고기는 수출 효자품목이다.2000년도에는 2천톤 45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그 후 서서히 수출증가세를 보였다.2008년에는 1천만달러 수출을 넘어섰다. 수출품목은 해외교포 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계탕 말고도 노계 등 닭고기와 그 부산물, 가공품 등으로 다양하다.닭고기 수출의 경우 2012년 1만6천634톤 2천131만달러, 2013년 2만3천918톤 2천988만달러, 2014년 1만6천745톤 2천461만달러다. 올 들어서는 11월까지 2만427톤 2천730만달러를 찍었다. 닭부산물과 계육가공품 수출 역시 완만하더라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내고 있다.닭고기 수출은 내수 시장 공급과잉 해소와 관련산업의 안정적 수익창출에 큰 기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