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 정책토론회 좌장▲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6일 aT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발전방향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동물자유연대 창립행사 참석▲김옥경 회장(대한수의사회)=이달 13일 서강대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리는 동물자유연대 창립 15주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온라인 판매관 운영 추진▲석희진 회장(친환경축산협회)=친환경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친환경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준비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친환경축산물 온라인 홍보판매관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필 장관 주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선제적 시장 조사·마케팅 지원 등 필요성 제기농식품부 ‘수출반’ 구성해 긴밀 정보 공유키로본격적인 삼계탕 중국 수출에 앞서 정부가 닭고기업계의 건의사항을 모았다.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마니커 FG 가공공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주재 하에 ‘삼계탕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사진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계탕 중국 수출절차 8단계 중 4단계까지 진행된 가운데 삼계탕 수출 희망업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수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업체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하림 이강수 부회장은 “중국의 인구를 감안할 때 메인시장의 규모이다. 따라서 초기진입 시 한국 대표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국 내 수요 및 시장조사가 선제적으로 이뤄
‘종돈·AI산업 발전세미나’ 개최▲오재곤 회장(한국종돈업경영인회)·박현식 회장(한국돼지유전자협회)=지난 12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2015년 종돈 및 AI산업발전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김상현)는 종계(씨암탉)로부터 일반 양계농장에 전파될 수 있는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도내 종계장 17개소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등 5종의 주요 가축 전염병 일제검사에 나섰다.이번 검사는 지난 9일부터 실시했으며 종계장 씨암탉의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계사(사육 동)별, 계군(사육 연령)별 30마리를 골고루 선정한 후 시료를 채취해 국가 재난형 질병인 고병원성 AI를 포함해 추백리, 가금티푸스, 마이코플라즈마병, 뉴캣슬병 5종 검사를 실시한다.고병원성 AI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으로 닭, 오리 등의 가금류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추백리와 가금티푸스, 마이코플라즈마병은 계란으로 전염되는 난계대질병으로 어린 병아리에 높은 폐사율과 급성패혈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뉴캣슬병은 예방접종을 하지 않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에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접수를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응모작 71개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서비스 개발 부문 4개,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 등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농촌빈집정보 웹서비스를 선보인 ‘전원일기’팀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날씨와 병해충, 친환경자재, 농약자재 정보를 연동하여 모바일 앱 서비스를 기획한 ‘파밍’팀이 1위로 선정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 4회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계란페스티벌에서는 방문객에게 계란에 대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해 계란요리 경연대회, 계란요리교실,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어린이 계란 창작 뮤지컬, 세계 계란요리체험 등 각종 계란 관련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기획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계란페스티벌 기간 중인 28일에는 ‘제 5회 계란요리경연대회’에서 단체급식용 계란 요리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재료계란 2개, 베이컨 100g, 대파 1/2, 밥 1.5공기, 간장 1.5큰술, 식용유, 소금, 참기름 1큰술요리법1.계란 2개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다른 그릇에 옮겨두고 팬에 대파와 베이컨을 볶는다.2.베이컨이 볶아지면 팬 가장자리에 간장 1.5큰술을 두른 후 1과 섞는다. 3.밥을 넣어 가볍게 풀어준 후 스크램블을 더해 볶고 참기름 1큰술과 소금을 넣어 마무리 한다.출처:계란자조금위원회, 에그로넷
이동영 상임이사 사퇴★…서울우유 이동영 상임이사가 지난 4일 일산상의 사유로 이사직을 사퇴하여 30일 이내에 재선거할 방침이다.
양 철 주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우리나라 흑염소는 기원전 300년 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람의 5장 6부의 원양을 보하고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강장보약의 효능이 본초강목 등 여러 문헌기록을 통해 전해져 왔고 국민의 전통적인 보약재로 사랑을 받아온 흑염소이다. 국내 흑염소 사육두수는 19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에 약 64만두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 계속 감소하여 지금은 25만두 정도에 머무르고 있고 소비되는 염소의 약 72%정도를 수입 염소가 차지하는 실정이다. 반면 전 세계 산양의 사육두수는 1990년 5억7천만두에서 2000년 7억2천만두로 늘어났고 2008년에는 8억6천만두로 다른 축종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FAOSTAT, 2008). 특히, 이 중 8억만두 이상이 아시아, 오세아니아 및 아프리카에서 사육되고 있다. 국내 흑염소 산
계란유통인이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을 다짐했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지난 8일 서울시 인재개발원 종합운동장에서 ‘제 5회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란유통인의 단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26개 지부에서 계란유통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단체줄넘기, 닭싸움, 군계란옮기기, 400m계주 종목 5경기가 각 지부 대표 선수들간 경쟁으로 펼쳐졌다. 또한 행운권 추첨 및 장기자랑 등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강종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계란유통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계란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