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석선물센트 5천개를 후원사진했다.농협목우촌은 지난 15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8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후원이다. 그동안 전달된 후원물품은 1억원어치다.농협목우촌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푸드뱅크센터에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한 김재열 농협목우촌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상생하는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제2회 한식사랑 한식위크 기념식 참석▲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한식사랑 한식위크’ 기념식에 참석, 한식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식품업계 관계자를 격려했다.
글로벌새마을포럼 참석▲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6일 경북 경주소재 The-K호텔에서 열린 ‘2015 글로벌새마을포럼’에 참석했다.
생산기반강화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8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농촌경제연구원이 수행한 ‘FTA 확대에 따른 축산업 생산기반강화대책 연구(젊은이가 찾아오는 축산대책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산환경과 자체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6일 축산환경연구동 101호에서 축산환경과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복데이 선포 1주년 기념행사 참석▲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전복데이 선포 1주년 기념 완도군 전복해조류 특산품 한마당에 참석했다.
대행사 선정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 전국 육계인 상생전진대회와 선진지 견학 제안서 평가위원 위촉 및 대행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정주 명예교수(건국대)◆ 산란양계의 수익성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산란계 수당 평균 조수입은 3만5천693원, 일반비(경영비)는 2만9천649원, 비용합계(생산비)는 3만1천546원인 것으로 나타나 결국 산란계 수당 5천818원의 소득이, 4천147원의 순이익이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2만수미만 소규모에서는 수당 1천924원의 순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2010년부터 2014년의 산란계수당 평균 수익을 보면 2014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적자를 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적으로 산란계 경영의 어려움을 말해주고 있다. 한편, 국내 다른 축종의 수익성을 보면 젖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축종의 수익성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 산란계의 수익성이 2008년이래 지금까지 2014년을 제외하고는 계속 적자를 시현하였으며 그 적자 변동
어드바이저 / 이선복 박사(농협사료 한우팀장)86 미강의 적정 급여량과 배합사료와 관계Q. 미강에 지방이 많아서 많이 먹이면 번식장애가 있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 먹여야 적당한가? 쌀 부스러기도 생식으로 먹이면 소화가 가능한지, 기온이 올라가면 잘 변하는데 비닐에 밀봉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또 최근에 수단 사일리지와 볏짚 기타 건초를 자유 급여하는데 수시로 먹어서 항상 배가 불러 있다. 이때 사료량(미강포함)은 어느 정도로 해야 하나.A. 미강의 영양수준을 살펴보면 수분 13%, 조단백질 14%, TDN 80%, 조지방 14.7%,(건물기준)이다. 특기할 것은 조지방 함량이다. 옥수수 등 일반곡류가 3~4%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조지방 함량이 매우 높다. 이 때문에 기호성이 우수한 반면 과다급여하면 연변이 발생되며 여름철에는 지방의 산패로 변질되는 것이 단점
김강식 고문((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농사원 발족 따라 종축장 근무하며 채용시험 합격면목없어 망설이다 장장에게 말했더니 ‘격려’1953년 7월 15일 피비릿내 나던 6.25 한국전쟁은 휴전이 되었으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전후복구를 위하여 미국은 최우선적으로 전체인구의 70% 국민 총생산액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농업을 최우선적으로 복구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1953년 6월 1일에 미국 미네소타대학 농대학장을 조사단장으로 한 전후 한국농업복구 조사단을 한국에 파견하고, 전후 한국농업 복구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미 국무성에 제출했다. 이 조사보고서 내용에는 사회 및 민생 안정을 위해 식량공급 안정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서는 농사시험연구 및 농사교도 사업이 최우선 과제임을 제시했다. 이것이 매시 보고서였다.당시 농림부 산하의 각 시험장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이병규·대한한돈협회장)가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박람회사무국에 따르면 개막일인 9일부터 나흘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인 대구 EXCO를 찾은 축산농가와 소비자는 총 9만4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0개국 263개 축산업체에서 890개 부스가 참가한 전시규모는 물론 참관객 규모에서도 역대 최대로 치러졌음이 확인됐다.외형 못지 않게 내용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ICT융복합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거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종 축산관련제품의 전시, 그리고 FMD의 세계적 권위자인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 도널드 킹 소장이 초청된 국제심포지엄 등 19건의 각종 세미나까지 한국 축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더듬어 보는 자리로서 부족함이 없었다는 게 전반적인 시각. 폐막일에는 16개 우수전시업체에 대한 시상식도 이
도시화에 입지 위축…철원군에 ‘악취계’까지행동강령 제안…나무심기 캠페인 등 전개저감기술 개발·규제 완화·지원책 촉구도냄새민원, 어떻게 풀어야 하나.일선 축산현장에서 냄새민원으로 삶의 터전이 내몰릴 위기에 처해있다. 심지어 강원도 철원군에는 ‘악취계’가 만들어질 정도.상황이 이렇자 축산인 스스로 냄새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실제 냄새문제는 민원을 유발하는 첫번째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충남 홍성군의 축산담당자는 “전체 민원 중 70% 가량이 냄새민원이다. 하루에 3~7건 냄새민원이 들어온다. 게다가 인근에 내포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도시민 반발이 거세다”며 축산 냄새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털어놨다.냄새문제는 가축사육거리 제한, 양분총량제 등 정책적 규제를 불러오는 단초가 되기도 했다.농협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