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운동 선포식’에 참석했다.경영전략회의 개최▲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7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수입돈육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잠시 주춤하던 유럽의 생돈가격 하락세가 독일을 시작으로 다시 본격화되면서 이들 국가에서 수출하는 돼지고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럽산 삼겹살 오퍼가격은 kg당 3.2~3.7달러에 형성되고 있다.미국산 목전지 오퍼가격 역시 전월보다 0.2달러 하락한 kg당 2.54달러에 머물고 있다.국내에 수입된 냉동삼겹살의 도매가격도 kg당 4천900~ 5천100원으로 전월보다 200원 정도 하락했다. 특히 오스트리아산의 경우 4천3백원까지 떨어졌다. 목전지는 2천900원~3천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나마 추가 하락이 전망되고 있다.다만 이러한 가격 하락세가 수입물량의 증가로 직결되지는 않는 양상이다. 6월 돈육수입량은 전월과 비슷한 3만2천748톤으로 집계됐다. 실수요가 없다보니 냉동창고에 재
축산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015년 축산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제11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1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광주검역사무소 방문▲임경종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13일 경기도 광주 소재 광주검역사무소를 방문,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수입축산물의 철저한 현물검사를 당부했다.
도축업계와 정부관계자들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도축가공장과 렌더링설비업체, 육류연구소, 정부기관, 혈액공장 등을 방문했다. 견학단은 이번 유럽식 도축장의 모습은 앞으로의 국내 도축 상황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고, 꼼꼼히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국내 도축 현실에서 도축과정에서 수도요금과 전기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폐수처리 비용 증가, 인력 확보에 대한 고민은 우리나라도 곧 닥칠 일이기 때문이다. 도축장과 가공장에서 작업 효율성을 위한 시설을 보고, 동물성 잔재물 재활용 현장, 유럽의 혈액자원화 업체를 방문했다. 견학단의 소감을 통해 국내 시사점을 짚어본다. 비용절감 위한 효율적·혁신적 공정기술 개발 박차▲김경환 도드람엘피씨 대표=현재 작업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소, 돼지 도축량은 한계에 다다랐다. 또한 부산물과 폐기
축산기업조합 부설 미트스쿨(교장 임성천)은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 소재 기업중앙회 내 실기 수업장에서 식육 즉석판매 가공 전문가 실기평가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실기시험에서는 발골ㆍ정형부문과 즉석 소시지 제조 과정으로 나누어서 평가했다. 앞서 8일에는 이론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론과 실기 훈련과정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마이스터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발골정형부문에서는 돼지 지육 2분체를 1시간동안 평가했다. 부위별 해체 수준, 뼈에 부착된 정육의 정도, 안정된 작업 자세 여부, 도구 사용 태도의 안전성, 규정 시간 내에 처리한 내용의 수준과 속도에 대해서 평가했다. 이어 즉석 소시지 제조 평가부문에서는 재료준비, 분쇄, 혼화, 충전, 열처리 과정 등 제조공정을 평가했다. 지방함량을 고려한 육분류 상태와 이물제거 여부, 부품 분해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14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현장 설명회사진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등급판정 현장, 식육가공장과 경매장을 견학하고 소 등급판정과 경매 과정도 직접 체험했다. 이어 한우 1+B등급 이상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및 농가별 맞춤 컨설팅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농가들은 “농가마다 사양관리 방법이 다르지만, 각각의 농가별 분석자료를 통해 적합한 관리방법 및 출하시기를 찾아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원복 지원장은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여농가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경관 사진전 공모★…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삶의 모습을 담아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우리 농촌경관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한 ‘제9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로 농촌 경관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리적표시 합동 연수회 개최★…농림축산식품부는 지리적표시 농식품의 부가가치 제고와 판로확대를 위해 지리적표시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지난 16, 17일 개최했다. 지리적 표시제도는, 특정지역에서 생산제조된 제품의 품질이나 맛 등의 명성이 있을 경우 이를 정부가 등록보호하여 타지역 등에서 부당하게 사용 못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10년간 가격 45% 올라…비싸도 너무 비싸”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10일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치킨 가격으로 인해 소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치킨외식산업 업체들에게 치킨가격 인하를 호소했다.양계협회는 치킨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닭고기 생산자들은 AI 발생은 물론 FTA에 따른 닭고기 수입과 산물가격 하락으로 인해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최근 10년간 치킨가격은 물가상승률(31%)보다 높은가격(45%)으로 뛰어오르면서 1마리당 2만원 수준까지 오르는 등 닭고기 소비위축의 원인이라고 지목했다.또한 한국소비생활연구원에서 지난 5월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치킨의 제공량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에서 60%의 소비자들이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불만을 내비친 바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양계협회 측은 “치킨업계에서 높아진 가격
“집약적 사육, AI와 무관”…연구용역 추진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산란계 사육면적 산출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될 전망이다.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7월 채란분과위원회사진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정부의 산란계 마리당 가축사육 시설면적 변경 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축산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산란계의 마리당 가축사육 시설 면적을 현행 0.05㎡/수에서 0.055㎡/수로 확대 추진코자 하였으나 양계협회의 강력한 항의에 따라 현행 수준을 유지키로 한 바 있다.하지만 AI 발생 원인이 공장식 밀집사육이 원인이라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산란계 산업에 피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양계협회 측의 입장이다.특히 양계협회 측은 케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최근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 ‘백년白鷄(백계)’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체리부로의 새로운 친환경 제품 브랜드인 ‘백년백계’는 ‘백수(白壽:99세)’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든 이름으로 ‘백년’은 한자 ‘百(일백 백)’에서 ‘一 (한 일)’이 빠진 ‘99’를 의미하며, ‘백계(白鷄)’는 ‘흰 닭’을 의미하는 뜻으로 “육계 맞춤형 친환경 사료로 키운 건강한 흰 닭고기를 3~4일에 한번, 1년 동안 99마리를 먹으면 99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브랜드이다.체리부로 측은 ‘백년백계’ 닭고기는 원종계부터 종계까지 각 사육 단계별 엄격한 사양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자란 병아리를 최적의 사육환경을 갖춘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천연물질이 함유된 육계 맞춤형 사료로 키워 공기냉각시스템, 품질등급자동분류시스템 등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