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고객만족 캠페인 전개유형별 대응 매뉴얼로 민원발생 차단일선조합이 고객의 민원은 낮추고, 만족은 높이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민원NO! 고객만족 YES!!’를 슬로건으로 농협상호금융(대표 허식)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일선 농·축협이 고객 중심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캠페인은 농촌거주 농축산인을 비롯한 고객들이 기대하는 서비스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개선한 10가지 민원 유발 사례를 묶어 조합 전체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10가지 민원 유발 사례를 매주 한 가지 주제씩 선정해 10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농협상호금융은 만화형태로 제작된 민원유발 위반행위 사례를 일선조합에 제공했다. 일선조합 직원들이 이를 보고 캠페인의 취지를 쉽게 이해해 고
국내·외 89개 업체 참여농업 분야 첨단기술 교류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2015 창조농생명과학대전’사진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농업, 과학기술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를 통해 시장개방, 기후변화, 고령화 등 현재 어려움을 과학기술로 극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됐다.‘주제관’인 ‘창조농업 창조마을관’에는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스마트팜 신기술이 소개됐다.아울러 ‘6차 산업관’, ‘농산촌 행복관’, ‘창업 성장관’, ‘광복 70주년 농림과학관’ 등 ‘테마관’에서는 미래 농촌 마을이 그려졌다.또한 ‘스마트팜기자재관’과 ‘성장동력관’에는 국내 72개 기업을 비롯해 이스라엘, 중국 등 해외 17개 기업이 참여해 농업분야 첨단기술을 교류했다.행사 기간 중에는 농업인 소득증대, 농식품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사랑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육우고기에 대한 인식개선 및 소비활성화를 위해 7월 13일부터 8월 16일가지 35일간 ‘2015 육우사랑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육우를 소재로 육우요리 레시피 영상, 육우마니아 인증 영상, 육우관련 다양한 에피소드 영상, 기발한 육우 홍보영상 등의 주제로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분량은 3분 이내로 UCC,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포토에세이 등 기법에 제한 없이 가능하다.출품영상은 개인 유튜브에 올린 후 해당 URL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육우 1품상 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그 외 입상자들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1차 입선작은 8월 17일 발표되며, 입선작 인기투표를
농협상호금융이 농촌경제 살리기에 나섰다.농협상호금융은 최근 가뭄과 메르스, 농축산물 수입 증가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협상호금융은 일선조합을 통해 농촌지역의 농업인·관광 업종 등에 대해 피해복구 자금지원, 이자 납입유예 등의 금융지원도 펼치고 있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1일 주말에는 허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경기 하남 전통시장과 양평 농촌마을을 찾아 메르스로 위축된 농촌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전 농협상호금융 임직원들은 하남 신장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오후에는 양평 그린토피아 과수마을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허식 대표는 “가뭄과 메르스로 인한 농촌지역의 경기침체가 심각하다”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볼거리가 두루
“포장재 재활용 잘 되는데 왜 업체에 부담주나”충북지역TMR협의회가 EPR과 관련해 적극 대응키로 했다.충북지역TMR협의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10일 충북 괴산한우타운에서 긴급회의사진를 열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EPR(Expended Producer Responsibility: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문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김순영 회장은 “문제가 많은 제도로 인해 TMR업체들이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중지를 모아 반드시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며 “업체에서는 그 동안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함에 따라 사료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농가들의 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 축산농가들과도 적극 연계해 대응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축산현장에서는 이미 포장재 재활용이 잘 이뤄지고 있다. 굳이 추가로 업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지난 13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중앙부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우유 소비 홍보 캠페인, 우유는 건강입니다’를 전개사진했다.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인근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출근길 중앙부처 공무원과 내방객 6천여명을 대상으로 200㎖ 흰우유와 우리 우유로 만든 치즈를 나눠줬다.이근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우리 우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우유 소비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도내 축산물 안전성 강화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도내에서 생산된 가금제품의 대미 수출 검사를 직접 할 수 있는 길어 열렸다.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임병규·이하 연구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가금제품 미국 수출관련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에 따라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경기지역 축산물의 안전·위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소에서 진행하게 되는 검사항목은 성상, 타르색소, 세균발육시험 등이다.이번 검사기관 지정에는 연구소에 숨겨진 노력이 있었다. 연구소는 지난 10월 미국에서 요구하는 위생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금제품 가공업체로부터 수출품목에 대한 검사 시료를 접수한 후 직접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검사과정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모의훈련을 진행해 조건을 갖추는데 성공했다.이에 따라 연구소는 내달 24일부
OPU 방식으로 수태율 향상·선발강도 높여함양군에서도 한우개량 기술인 수정란 이식을 통해 첫 송아지가 생산됨에 따라 우량한우 개량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고의 노력 끝에 첫 열매를 맺게 된 농가는 지곡면 보산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노희철·노우현 씨로 우수한 유전형질을 갖추기 위한 수정란 이식기술 도입과 함께 함양군의 지원, 군축산과와 함양산청축협의 헌신적인 지도가 고루 갖춰줘 이 같은 결실을 이뤄냈다.노희철·노우현 씨가 도입한 수정란 이식 방식은 ‘OPU 방식’으로 OPU 유래 수정란은 기존의 수정란 생산방법과 달리 난자 채취용 우량암소(공란우)에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아 번식장애를 유발하지 않고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으며, 4개월간 50개 이상의 이식 가능한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기존 수정
재해보험 손해평가 모의연습 점검 ▲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의 사전대비를 위해 농협손해보험 주관으로 실시하는 농작물재해보험(사과) 손해평가 모의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조사인력 투입, 정확한 평가 등을 당부했다.
‘지방재정 미래전략 토론회’ 개최▲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국회예결위·농축산위)=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자치 20년, 지방재정 미래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산물 소비동향 점검▲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을 방문, 농산물 소비동향 및 직거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9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메르스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준비한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맹곤 김해시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주신 부경양돈조합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부경양돈조합은 어려운 이웃에 성금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