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농가 방문…상황 점검▲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3일과 14일에 우박으로 큰 피해가 입은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과수농가를 18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세월호특별법’개정안 대표발의▲김우남 위원장(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지난 17일 특조위의 활동기간을 2016년 7월 31일까지로 명시하는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농촌관광농장 현황 점검▲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7일 충북 청주의 농촌관광농장과 옥수수 농가를 방문해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한 농촌관광 현장과 농가의 가뭄대책 현황을 점검했다.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7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강당에서 낙농과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25일 임시이사회 예정▲임경종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오는 25일 경기도 안양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일본 식품산업 시찰 ▲조흥연 대표(농업회사법인 금천)=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일본의 식품산업을 시찰하기 위해 교토와 오사카를 방문했다.
농식품 소비자정책포럼 개최★…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소비자단체 사무총장, 유관기관(식약처, 농진청, 농관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15년도 제2차 ‘농식품 소비자정책포럼’을 개최했다.
CJ, 지역별 양돈팀장 대상 아카데미 진행대 양돈가 ‘증산과 수익’ 위한 업무역량 강화“양돈 성장단계별 광물질 첨가제 허용 기준과 요구량에 대해서 발표해 보실 분 계신가요?”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의 역량 개발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최근 충남 아산 CJ사무소에서 제5강 CJ ISM 아카데미사진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1차 수 마지막 시간으로 지난 과정을 테스트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ISM 아카데미는 CJ에서 지역별 양돈팀장들의 양돈장 경영관리 및 RT 컨설팅을 목적으로 개설하여 김형린 CJ상임고문의 주도하에 △농장 원가분석 및 맞춤형 급여프로그램 분석 △항생제와 첨가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 △농장 출하분석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방안 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김형린 C
팜스코, 신개념 착유우 신제품 ‘임팩트 ABC’ 출시유지율·체세포·유단백·번식…1석4조 효과 확신‘낙농사료 시장을 잡아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잘 먹고, 편리하고, 건강한 사료’를 모토로 낙농가들이 편리하고, 건강하게 착유할 수 있는 신개념의 착유 신제품 ‘임팩트 ABC’를 출시하면서 낙농시장 변화에 주목되고 있다.팜스코는 지난 17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영업 조직과 특약점 판매 조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농 신제품 ‘임팩트 ABC’ 소개회의를 갖고, 낙농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임팩트 ABC’는 ‘잘 먹고, 편리하고, 건강한 사료’를 모토로 출시된 제품으로 배합사료 내 고 섬유소 기능의 원료를 첨가하여 젖소 반추위 소화 효율을 높이고, 급여방법을 단순화시켜 편리성을 극대화한 사료이다. ‘임팩트 ABC’는 고품질의
축종별 사료 가공기술 공동 연구다양한 먹거리 사업 개발 추진도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가 미래 축산업에 대한 창조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벨기에의 아베베 그룹과 손을 잡았다. 대한사료는 지난달 18일 인천 대한사료 본사에서 아베베 그룹과 기술협력 조인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아베베 그룹은 1901년 벨기에 농민협동조합이 100% 투자한 벨기에 농·축산분야 1위 기업으로 축산업 및 농·식품업, 원예사업 및 농·축산물 가맹점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벨기에에서 운영하는 아베베 그룹의 사료 공장 비보딘(2개 공장), 듀몰린(6개 공장), 프랑스 사베사(1개 공장)는 사료 가공 기술에 있어 유럽 전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라누(말 사료, 말 관련사업)회사는 유럽 및 전 세계에 많이 알려진 회사이
박용호 교수(서울대 수의과대학)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6/15, 월) 서울삼성병원이 부분 폐쇄 (shutdown)를 선언하였다. 긴박한 병원내 감염 (nosocomial infection) 이나 전염위험이 있을 때 극단적으로 이루어지는 처방이다. ‘병 고치려고 병원에 갔다가 병을 얻어온다’ 라는 말이 바로 이러한 병원내 감염 가능성을 내포한 말이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실제로 많은 경우가 병원에서 감염되기도 한다. 문제는 사전 예방 관리와 시스템 구축이다. 아무리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후 관리가 이루어 진다해도 이는 결국 사건이 터진후 진행하는 소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는 일이 되는 것이다.이러한 일들은 단지 사람 병을 다루는 인체병원에서만의 문제는 아니다.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반려견의 숫자는 반려동물병원 수의 증가와 함께 효과적인 환자 (감염 또는 몸
어드바이저 : 문진산 연구관(농림축산검역본부)57 고창증 재발 방지 대책Q. 어떻게 하면 고창증이 재발하지 않을까? 조사료는 티머시를 무제한 급여하고 배합사료는 2kg 정도 급여하고 있다.A. 고창증은 사료 섭취에 의해 위 내용물이 이상 발효해 제1위에서 다량의 가스가 생성되거나 트림을 통한 가스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제1위와 제2위가 팽창하면서 소화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대사성 질병이다.발효성 사료의 과다 섭취 등 사료적 또는 식이성 요인에 의한 과다 가스 생성으로 고창증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고창증을 원발성 또는 포말성 고창증이라고 한다. 주로 농후사료의 과다 섭취, 비와 이슬에 젖어 습기가 많거나 부패한 사료, 수분함량이 많은 콩과식물의 다량 급여, 깻묵류 사료를 많이 급여한 경우에, 또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제1위 운동의 기능이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