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조합 강점 최대한 살려 판매 역량 강화경제·신용사업 고른 성장 기반 아낌없는 지원 “선거공약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임기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조합원 조기 경영안정과 조합 발전에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신창수 대전축협조합장은 격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축산인을 대변하고 조합원 지원역량을 키우는데 방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신 조합장은 “조합사업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기존 조합사업의 틀을 유지하면서 경제사업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조합경영의 방향을 밝혔다. 특히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여건 속에서 조합원들의 조속한 경영안정화를 이루는 일이 일선축협들의 당면한 과제라며 조합 차원 현안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조합장은 직면한 현안사업으로 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각종 축제에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팜스코는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의 시식 및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대학 축제에도 지원 함으로써 축산업의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포크 육가공품, 캠핑족을 유혹하다‘지프캠프 페스티벌’서 야외시식·할인판매 행사로 우수성 알려팜스코는 최근 FCA코리아에서 주최하는 ‘Jeep Camp 2015’에 참가,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의 야외시식 등을 통해 축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려 귀감이 되고 있다.국내 최고의 오프로더를 가려내고 지프매니아들의 캠핑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팜스코는 참가한 150개 팀과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의 야외시식 및 할인판매를 진행사진한 것.팜스코는 하이포크 육가공제품을 직접 그릴에 구워 시식행사를 진행, 그 중에서도 새우젓으로 맛을 낸 비엔나와 방울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조합원들이 소지하고 있는 방역소독기 점검사진 및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용인축협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연일 섭씨 30도를 웃돌며 가축질병의 매개체인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가축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축사 주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해 조합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농가 소독기 점검 및 무상 수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소독기 무상 점검 및 수리지원은 본점 주차장과 백암지점 주차장에서 실시됐으며 50농가 50여대 소독기를 수리해 줬다. 최재학 조합장은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농가 소독기점검 및 수리 지원 서비스는 매년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용인축협은 항상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기 위해 임직원
양산기장축협 임직원 70여명매실농장 5곳 돌며 봉사활동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7일 조합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축산 운동의 일환인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섰다.농번기가 도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손 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를 찾아 매년 온정의 손길을 더하고 있는 양산기장축협은 올해 역시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원동면에 위치한 5곳의 매실농장을 찾아 4천kg의 매실을 수확하는 등 경종농가의 손발을 대신해 농장 곳곳을 누비며 굵은 땀방울을 함께 흘렸다.
협의회서 현안 논의▲정영세 회장(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부천축협장)=지난 15일 서울축협 송탄배합사료공장에서 협의회를 갖고 사료사업 현안을 논의했다.법원축산계 단합대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11일 소래 포구에서 열린 법원축산계 단합대회에 참석했다.전체 직원 교육 실시▲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2일 조합 대회의실서 농협지주회사 관련 전체직원 교육을 실시했다.남성산악회 총회 참석▲최재학 조합장(용인축협)=지난 11일 포곡 황구내에서 열린 남성산악회 총회에 참석했다.이사회서 현안 논의▲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국회 FTA세미나 참석▲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신관에서 열린 FTA세미나에 참석했다.축산계장 회의 개최▲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관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토론 등 개선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주영길 합천축협장을 비롯한 축산관련 단체장 및 축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인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축산농가 대표들은 시장 개방 가속화에 지속적인 악성 가축질병 발생, 지자체의 규제 강화 등 축산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적 뒷받침을 통해 농촌경제의 핵심 동력인 축산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하창환 군수에게 건의했다. 특히 축산농가 경영안정화를 위해 조사료 생산 확대, 가축분뇨 처리시설 보완, 후보씨수소 정액구매 지원 등의 시급성을 호소했다. 합천군은 현장의 소리를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것을 약속하고,
우유송 UCC공모전이 열린다.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재미있는 우유송 UCC Contest’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유자조금 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부른 우유송에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를 만들거나 각자의 개성에 맞추어 새롭게 따라 부르는 영상을 공모전 전문사이트 더콘테스트를 통해 제출하는 방법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1차 예선 심사는 내부 심사 60%, 대중투표 40%로 진행되며, 8월에 열리는 2차 본선에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중앙회, 농림축산식품부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내부평가로 최종 8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농협축산경제대표 표창을 포함해 각각 상금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된다.이기수 대표는 “최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철호·파주연천축협장)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5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 보훈요양원에 세탁기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사진하고 국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등 기우회 12조 회원들과 수원화성오산축협 장주익 조합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는 소외계층 봉사활동 및 하천 살리기 등 환경책임 운동을 통한 범 축산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경기농협 오경석 본부장은“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
농촌 후계인력 육성 지원과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에 나가고 있는 의령축협(조합장 조재성)이 지난 3일 내부규정에 의거해 선발된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총 2천1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 경감과 조합원 자녀들 대한 학구열 고취를 도모했다. 의령축협은 본점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 행사사진를 갖고 대학생 20명에게는 100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게는 40만원씩을 각각 지급하며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부모님들의 정직한 땀방울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의 큰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조재성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농촌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학업에 전념하는 조합원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사진이 한국식품과학회로부터 ‘2015년 우수피인용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원장은 한국식품과학회 영문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에 게재한 논문이 ‘FSB의 인용지수 상승과 국제화’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한국식품과학회로부터 ‘2015년 우수피인용논문상’을 수상한 것.‘우수피인용논문상’은 한국식품과학회에서 발간하는 영문학회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SCIE)에 게재된 논문 중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이 인용되어 학회의 학문적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한 논문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탁구대회를 통해 임직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한국썸벧 탁구대회는 올해가 두 번째다.지난 3월부터 6월초까지 진행된 탁구대회에는 한국썸벧 전체 직원이 참여했다. 탁구대회는 실력에 따라 두 등급으로 나눠 단식, 복식, 혼합게임으로 치러졌다. 지난 4일 열린 시상식사진에서 김달중 대표는 “임직원들이 함께 나누고, 웃고, 즐기는 회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지부장 조상덕)는 지난 4일 논산축협 대회의실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FMD·돼지열병 방역교육사진을 실시하고 가축질병 청정화로 한돈산업을 선도하는 논산지부를 만들기로 의지를 다졌다. FMD 종식선언 이후 자칫 방역에 대해 소홀해지기 쉬운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방심은 양돈산업 기반을 허무는 원흉’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악성가축질병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 의식 고취로 한돈산업을 지켜나가자고 결의했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FMD가 전국 축산현장을 공포로 몰아넣었지만 논산축협의 장군바이오를 사용한 농가에서는 FMD 발생이 한건도 없다”며 “철저한 농장관리로 질병을 예방하고 소득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에서 자연순환센터를 두 곳이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