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버터에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을 담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에 허니버터’사진를 지난 1일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 허니버터’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벌꿀 외에 일체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또 국산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고급 천연 벌꿀 9%를 가미한 스프레더블(spreadable)타입의 가공버터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간편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고려비엔피는 사람의 건강기능식품과 같이 성장과 질병에 지친 가축을 위해 천연추출물이 함유된 간(肝) 건강보조제 ‘리버젠(Livergen)’사진을 출시했다.동물의 간은 독소해독기능, 대사기능, 단백질 합성기능, 소화기능, 저장기능, 면역기능 등 동물 체내에서 중요한 장기이다. 그러나 최근 사양환경이나 각종 질병으로 지쳐 있는 실정이다. ‘리버젠’은 간 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추출물과 더불어 각종 간기능 향상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가축의 지친 간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평상 시 간 세포를 보호해주는 제품이다.‘리버젠’은 닭, 돼지, 소에게 음수 혼합해 5~10일간 연속 투여할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
품질이 우수한 TMR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여 회원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이천낙농영농조합이 지난 3일자로 kg당 착유용은 6원, 육성우용은 10원을 각각 인하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은 지난 3일 본 조합 임원실에서 6월 월례회의사진를 열고 TMR사료 농가도착가격을 kg당 339원인 착유용은 333원으로 6원을, 313원인 육성·건유용은 303원으로 10원을 각각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임원선거규약 개정의 건과 고정투자의 건으로 소독기 보수공사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은 세계최초로 천연 항생제대체제 오레가노 오일을 이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 ‘에코제트 연고’사진를 출시했다.오레가노 오일은 항염증, 항산화, 항진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입증돼 있는 천연물질이다.50가지 이상의 유효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카바크롤과 티몰이 강력한 항균·항진균 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이다.이것이 젖소 유방염 주요 원인균인 황색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대장균(E.coli)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에코제트 연고’는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원인균 치료와 체세포 수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오레가노 오일을 사용한 젖소 유방염 전문 치료제로 특허출원(특허 출원번호: 10-2015-0020676)을 마쳤다.천연 생약제이어서 잔류와 내성없는 휴약 기간 0일의 제품이다. 대한뉴팜은 에코제트 연고 외에 유방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이하 재단)은 재단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기술평가 및 특허분석 서비스를 고객별로 분류, 안내한 ‘기술평가 및 특허분석 서비스’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기술가치평가 서비스, 경제성분석 서비스 등 재단에서 수행하는 6가지 서비스를 고객에 따라 분류, 맞춤형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실용화지원 프로그램과 분석·검정·인증·보급 지원 프로그램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우수한 특허기술을 담보로 금융권으로부터 사업화자금 조달 등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라면 ‘기술가치평가 서비스’ 부분을 눈여겨 볼만 하다. 우수한 기술을 담보로 부동산과 같은 물적담보 없이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IP 담보대출용 기술가치평가’외에 ‘현물출자용 기술가치평가’,
‘조합을 규모 있게, 조합원을 풍요롭게’ 기치지역 특성별 조합사업 전개로 성장발판 마련“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각적인 실익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이 마음 놓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매진할 것입니다.”이안기 신임 지리산낙협 조합장(63세·사진)은 ‘조합을 규모 있게, 조합원을 풍요롭게’라는 조합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작지만 강한 낙협, 내실 있는 ‘으뜸 조합’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이제 낙농업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은 국제 시장경제의 눈높이에 맞춰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경제사업 전개와 신용사업장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전북 7개 시군을 균형 있게 아우르며 조합 발전을 위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30일 새터민 야구단인 논현돌핀스 소속 청소년 30명, 학부모 10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열린 이날 논현돌핀스 야구단 가족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에 헌화사진를 하며 순국선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논현돌핀스 야구단에 지난 2013년부터 공식 후원을 하고 있다.
수원축협, 조합사업 설명회경매시장 활성화 방안 제시비조합원 경매수수료 인하도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사업 운영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실시된 조합사업 운영 공개는 올해 새로 선출된 대의원 및 임원들의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수원축협은 이날 조국현 상임이사로부터 조합의 조직현황은 물론 재무현황, 사업현황, 손익현황 등을 상세하게 설명듣고, 조합원 환원사업비 차등지원, 송아지 경매시장 활성화 방안, 사료 외상거래 기간 및 이자율 변경 시행, 해외사업단 소송 진행 현황, 비상임 이사 보궐 선거 일정 등을 보고했다.특히 수원축협은 앞으로 송아지 경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혈통 등록우 이상 송아지 출품하던 것을 앞으로 기초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달 21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한우농가 집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집합컨설팅은 번식우 개량 방향 제시와 비육우 하절기 사양관리 기술 교육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현재 사육중인 한우의 경제적 형질을 파악하고 개량 방향 제시와 지속 가능한 축산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사천축협 측은 밝혔다. 진삼성 조합장은 “오늘날 한우산업은 시장 요구에 따라 양적인 규모보다는 질적인 성장으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량의 방향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여름철 효율적인 사양관리로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게도 견디기 힘든 환경으로, 특히 여름철 폭염 등 고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정부의 축산시책에 적극 부응해 선진축산 육성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조합회의실에서 축산종사자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유기동씨가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등록제’, 유용희(농학박사)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교수가 ‘친환경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조동희 농림축산검역본부 AI예방통제센터 수의연구관이 ‘가축방역 및 질병관리’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가축방역과 질병관리 교육시간에는 가축질병 위기관리매뉴얼, 차단방역 및 소독시설설치 운영, 살처분가축 처리요령(매몰 등), 국경검역 및 역학조사의 이해, 주요가축 악성 전염병 발생사례, 디지털 가축방역 체계의 이해, 차단방역 및 소독요령, 축종별 질병관리, FMD의 이해, FMD 백신접종요령, 조류인플루
교하축산계 총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3일 교하 돈모닝에서 열린 교하축산계 총회에 참석했다.리스크관리협의회 개최▲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리스크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농촌일손돕기 진행▲김학문 조합장(광주축협)=9일 이천시 장호원 김영진 이사 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한다. 소흘·가산부녀회 총회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3일 한우명가에서 열린 소흘·가산지역 부녀회 총회에 참석했다.조합원 환갑잔치 개최▲최재학 조합장(용인축협)=지난 2일 서울 한강유람선에서 조합원 환갑잔치를 개최했다.시화호 간척지에 총체벼 파종▲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3일 시화호 간척지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총체벼 파종 행사를 가졌다.17일 전이용대회 개최▲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오는 17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박근혜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의 국제적 협력방안 마련 및 확산을 위해 ‘2015 밀라노 엑스포 국제농업포럼’과 ‘제39차 FAO 총회’에 참석했다.밀라노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국제농업 포럼에 참석, 엑스포 참가국(145개)·국제기구·시민단체 등의 주요 인사와 글로벌 식량부족과 기아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지난 4일 ‘국제농업 포럼’에 참석 후 FAO 사무총장을 만나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중국 대표단 및 EU 농업 및 농촌개발 집행위 위원과 면담을 갖고 양측 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장관은 지난 8일 이탈리아(로마)에서 열린 제39차 FAO총회에 참석, ‘농촌복원력 강화, 지속가능한 농업개발을 통한 농촌빈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