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MOU 체결식 참석▲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슈퍼 본사에서 열린 ‘유기농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순천대학교서 특강▲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달 27일 순천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시대의 우리농업’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하노이 지사 개소식 참석▲김재수 사장(aT)=지난달 29일 우리나라 농식품 주요시장인 베트남을 방문해 aT 하노이 지사 설립 개소식에 참석했다.
조합원·임직원 혼연일체 단결 원동력경제·신용 사업 모두 가파른 성장세8년 연속 40억원 이상 당기 순익 달성조합원 생산원가 절감…경쟁력 뒷받침“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조직이다.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으로, 복지조합을 만들어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익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춘천철원축협 주영노 조합장은 “축협사업의 원동력은 조합원, 임직원이 혼연 일체로 단결할 때 확보된다. 협동조합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내실경영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주 조합장은 “조합을 믿고 적극 전이용한 조합원에 대한 충분한 배당은 협동과 화합을 이끄는 원천이다. 열심히 노력해 올해 사업실적 1조원을 조기 달성하고, 열린경영, 책임경영으로 조합원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동물의료기기포럼 창립대회서 축사▲주이석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오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동물의료기기상생포럼 창립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달 27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3층 강당에서 외부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개최▲이근성 회장(낙농진흥회)=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5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이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의 중요성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인증원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의 추진배경과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김진만 인증원장은 “축산물 HACCP은 각각의 유통단계별로 인증하도록 하고 있어 연계성 결여 및 단절된 인증이라는 한계점에 노출되어 있다. HACCP 인증 축산물이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되기 위해서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전 단계로의 HACCP 적용이 선결요건”이라며 축산물 HACCP 제품 유통 차별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인증원은 모든 단계에서 HACCP을 적용한 축산물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진정한 의미의 ‘HACCP 적용 축산물’ 생산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 생산 유통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통합인증을 도입하
어드바이저 : 문진산 연구관(농림축산검역본부)51 송아지 호흡기질환 주사제 쇼크 치료법Q. 어제 송아지 3개월 이유 후 호흡기 질환 주사약을 체중에 비해 약간 과다하게 주사했는데 갑자기 발작을 하며 일어나질 않는다. 사료는 강제로 입에 몇 알씩 넣어 주면 조금 먹긴 했다A. 주사 후 쇼크의 원인은 주사제에 대한 개체의 과민반응이나 과다 용량 접종에 따른 부작용, 또는 근육 주사 시 주사약의 혈관 내 흡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쇼크 증상으로는 약물에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 발작 또는 주저앉아서 기립불능을 보이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낸다. 어떤 성분이 함유된 호흡기 치료제인지 알 수 없지만 페니실린 등이 함유된 항생제는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히스타민, 에피네피린 주사가 권장되어진다.약물 쇼크에 의한 기립불능도 있지만 호흡기
브랜드 우수성에 큰 관심중국인들에게 명품 한우고기를 제공하기 위한 포석으로 현지 축산물 구매사절단이 참예우를 찾았다.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웨이팡시, 고밀시, 린구현 예상국제무역 관계자 15명은 지난달 21일 전북한우광역 브랜드인 참예우 구매를 협의하기 위해 전주 효자동 소재 참예우 명품프라자를 방문사진했다.대표단 일행은 이날 오후 7시 참예우 명품프라자에 도착해 김종석단장으로부터 참예우 생산·유통·가공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업무현황을 청취했으며, 특히 한우광역브랜드로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 연속 국가명품인증 수상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대표단은 쇠고기 수입이 가능한 시점에서 참예우를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전주에서 1박 후 22일 오전 송하진 전북도지사 면담 후 전주를 출발했다. 일행은 4박
박용호 교수(서울대 수의과대학)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고개를 쳐든 FMD 발생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깝고 답답한 심정이다. 동물방역, 검역, 위생은 물론 농산물, 수산물 검역 및 위생관리를 총괄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몇 가지 가슴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우선 한시적 땜질이 아닌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전체 질병방역과 관리를 총괄하는 농축산부의 전문가 부재와 전문가 집단인 검역본부, 지자체간의 소통과 협력이 미흡하다. 사람에서 신종플루 등의 환자가 발생하면 전문가 기관인 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1급 기관장으로 농축산부 검역본부와 동일)'가 나서서 전문적인 결정과 대응하고 전문가 브리핑, 대국민 홍보를 하는 것과 크게 대비된다.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상시방역시스템으로 전환하여 농축산부
2015년 여름은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매년 여름, 농장에서의 대처는 한 해 농장의 수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번식돈군의 경우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저하와 사료 섭취량 감소 그리고 체온 조절을 위한 에너지 소비에 따른 대사장애 발생으로 번식 관련 호르몬 기능이 떨어져 번식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또 육성 및 비육돈의 경우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므로 증체 감소 및 출하일령 지연이라는 문제들이 발생한다. 이러한 부분들은 농장의 수익을 감소 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정보에 따르면 6~10월 이후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 증가와 EU산 돼지고기 러시아 수출 중단에 따른 아시아 지역 수입 압박 등으로 인해 돼지고기 총 공급물량이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44만 8천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