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제도 민관추진협의체’ 회의 참석▲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지원)에서 열린 ‘GAP제도 민ㆍ관 추진 협의체’ 1차 회의에 참석, 업무를 점검했다.
FMDㆍAI 방역점검회의 개최▲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0일 제2회의실에서 FMDㆍAI 방역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상위 등급 출현율 63.7%…1.3%P 상승새해 첫달 돼지도축두수가 감소세로 출발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돼지도축두수의 바로미터인 도체등급판정실적이 암퇘지 67만9천40두, 수퇘지 7천867두, 거세 67만7천835두 등 모두 136만4천742두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41만2천587두에 달했던 전년동기에 비해 3.4% 감소한 것이며, 전월의 142만6천91두와 비교해서도 4.3%가 적은 물량이다.등급별 출현율을 살펴보면 1+등급 28.3%, 1등급 35.4%, 2등급 32.4%, 등외 3.9%를 각각 기록했다. 1+, 1등급 등 상위등급 출현율이 63.7%로 1년전보다 1.3%P가 상승한 반면 전월에 비해서는 0.5%P가 낮아졌다.
설맞아 사회복지관에 축산물 전달▲이기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1일 설을 앞두고 서울 중구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기초생활가정과 독거노인 등 400가구를 위해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마련한 60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낙농과 자체 세미나 개최▲홍성구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9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강당에서 낙농과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FMD 관망세 확산 등 영향…실수입량은 더 많을듯올해 국내 종돈업계의 종돈수입 의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돼지AI센터 16개소를 포함해 전국의 종돈장 42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종돈수입 계획을 파악한 결과 1천543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조사당시의 2천295두, 2013년의 4천310두에 비해 크게 줄어든 물량이다.이들 종돈장이 계획하고 있는 수입종돈의 원산지를 살펴보면 캐나다산이 980두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산 331두, 프랑스산 212두, 덴마크산 20두였다.종개협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 “FMD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며 종돈수입에 대해 관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더욱이 올해부터 주요 수출국의 종돈수입시 관세가 사라진다는 것도 이번 조사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이전까지만
낙농정책연구소 운영위 개최▲손정렬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10일 제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낙농정책연구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전까지 대부분 양허관세…큰 변수는 안돼 올해부터 캐나다산 종돈수입이 무관세로 이뤄진다.한-캐나다 FTA 발효에 따른 것이다. 앞서 FTA가 발효된 EU의 경우 지난 2011년 7월1일부터, 미국은 2012년 3월15일부터 순종돈에 대해서는 무관세가 적용되고 있다.국내 종돈수입이 캐나다와 미국, EU에 국한돼 왔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올해가 종돈수입 자유화의 원년이 되는 셈이다.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실제 종돈수입 규모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종돈수입시 최소시장접근(MMA) 물량 배정에 따른 양허관세 추천을 받아 들어온데다 MMA물량 초과시에도 정부로부터 추가추천이 이뤄져온 만큼 이전에도 대부분 무관세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자체감사 실시▲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6일 협회 회장실에서 자체감사를 실시했다.
제4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 개최▲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닭고기 수급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배우 이서진과 가수 홍진영을 홍보대사로 선정, 지난 5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이 이서진과 홍진영에게 한돈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사진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서진씨와 홍진영씨는 TV 및 지면광고 촬영, 한돈 관련 행사 참여 등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홍보를 도맡을 계획이다. 또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협회 자문위원회 개최 ▲강석진 회장(한국동물약품협회)=지난 12일 서울 진진바라 서초점에서 협회 자문위원회를 열고, 동물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