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축산 ‘유두 자동세척시스템’ 선봬세척·소독·건조·맛사지 동시 완성헤링본·탠덤 등 모든 착유실 사용 가능자동으로 세척·소독·건조·맛사지 등 4개 기능을 동시에 완성하여 착유시간을 줄이고 세균번식을 차단하는 ‘유두 자동세척시스템’사진이 선보여 낙농업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이 영국 로던데어리社에서 수입, 공급하고 있는 ‘유두 자동세척시스템’은 자동으로 세척에서부터 소독하고, 건조시키며 맛사지까지 할 수 있어 앞으로 관련농가로부터 큰 인기가 기대된다.특히 이 제품은 국내 낙농농가에 설치된 헤링본이나 탠덤·로타리팔라 등 모든 착유실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한 개의 세척 유닛트로 세척과 소독·건조·맛사지를 하여 주는 시간은 10초로 시간절약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또 젖꼭지가 크거나 작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한 자리에서 우유건배를 제의하며 낙농업계의 어려움을 언급, 낙농업계의 이목이 쏠렸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행사 오찬장에서 우유건배를 제의하면서 우유수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문제에 대해 언급했다.박 대통령은 “오늘 오찬 테이블에는 특별히 우유를 준비했다. 우유소비 감소로 낙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오늘 참석해주신 분들 모두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돕자”고 말했다.이 소식을 접한 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깊은 감사를 드린다. 대통령의 우유건배 제의와 말씀은 낙농가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FTA확대로 낙농가의 어려움이 큰 만큼, 학교우유급식 제도화, 산업체 우유단체급식 실시, 국산우유사용확대(K-MILK)지원책 마련 등 대통령의 의지가 제도적인 우유소비
중국 낙농업의 중심지인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중국국제낙농박람회 2015’와 맞물러 21일부터 24일까지 ‘국제 낙농 포럼(World Dairy ExpoSummit/CHINA’ 2015)’ 이 개최된다.포럼은 21일 오전 젖소개량과 정액의 안정성에 관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후 추운 북방지역의 젖소개량에 대한 포럼, 투자유치에 관한 포럼, 중국-캐나다 포럼(TechnoIogy of control of cow nutriand health)이 진행된다.전시회가 개장되는 22일 오전 전시 개회식에 이어 오후 Glodal Dairy Deveopment Summit와 분뇨처리와 환경보호에 워크숍, 중국-프랑스 포럼이 진행된다. 23일 중국 낙농제품 소비시장에 대한 전망으로 오전 분유제품, 오후 액상제품심포지엄과 전 세계 낙농종사자 테이블 만남과 현대적인 목장 설계와 건설에 대한 워크숍과 중소목장의 현대적 설계와 건설, 젖소 영양 및 사료
전국 최초의 한우 광역브랜드인 ‘지리산 순한한우’가 지난해초 새로운 법인으로 전환 출범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리산 순한한우를 관리 운영해왔던 순한한우사업단은 지난해 1월1일자로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출범, 새로운 변화와 활로를 모색했다.그동안 7개 축협 참여조합에서 파견된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나 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파견직원 대부분이 조합으로 복귀하고 공채를 통해 채용한 직원들이 엄기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한해 동안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쳤다.그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12월에는 법인 출범 1년이 안된 시점에서 농협중앙회 준회원으로 가입해 명실공히 대내외적으로 조공법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수상 및 인증사항
운반·퇴비 살포·분뇨처리 등 빠르게좁은 농로 주행·논-습지 작업 최적화그간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다기능멀티 농업용 트랙터’사진가 드디어 시판된다. 최첨단 기능을 고루 갖춘 만능 로보랙터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의 도전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케 했다. 그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로보드림(주)(대표 로보킴)의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궈낸 걸작으로 기존 트랙터의 이미지를 넘어 한 단계 진보한 신기술로 무장한 만큼 국내 트랙터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어떠한 기술이든 양면성이 있기 마련이지만 농기계의 기술이 진보하는 것만은 피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는 생각에 로보드림은 지난 2년간 제품의 완성도, 내구성 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실증 테스트를 거쳐 품질향상에 주력해 왔다. 마침내 그 꿈이 현실화된 것이다. 로보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조합숙원사업인 종합청사와 하나로마트를 준공, 조합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지난 달 28일 보령시 명천동 414번지 현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류붕석 보련시의의회 의장·조권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맹준재 충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보령축협은 농축산물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수취가격 제고와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구축 및 농축산인의 실익제공을 위해 지난 2012년 10월 종합청사추진에 들어가 2천145평의 토지매입을 끝내고 지난해 4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말 공사를 끝내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토지매입비와 공사비를 포함해서 모두 141억4천여 만원이 들어간 종합청사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부경양돈조합은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사회전반에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경양돈조합은 다수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경제사업장(사료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김해공판사업본부, 부경공판사업본부)과 조합본부(미래전략기획실, 양돈종합지원실, 금융사업본부 본점)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도움으로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이번 헌혈행사를 진행했다.헌혈에 참여하고자 희망 신청한 직원들이 110여명에 이르렀으나 각종 항생제 복용 및 의료 시술, 혈압, 빈혈 등 까다로운 제한 요인들로 인해 참여자 중 47명이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헌혈을 실시사진했다.부경양돈조합은 매년 소외계층지원 한돈나눔활동, 지역 환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소비자단체 사무총장, 유관기관 등 30여 명과 함께 2015년 제1차 ‘농식품 소비자정책 포럼’을 개최했다.‘농식품 소비자정책 포럼’은 소비자단체와의 소통, 정책논의 및 의견수렴 창구로 지난 2014년부터 매분기 정례적으로 추진해 온 협의체로, 이번 포럼에서는 소비자단체와의 민관협업·소통 등 정부3.0 기조 확산을 바탕으로 주요 농식품 소비자정책 현안업무를 설명하고 더불어 2015년도 소비자단체 협력방안(사업)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포럼은 도시가 아닌 농촌체험마을에서 개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6차 산업 농촌체험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포럼참석자들은 둘째 날에 마을대표의 ‘지속가능한 농촌만들기’ 강의와 토론을 시작으로 농촌전통문화인 삼굿구이, 전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9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공재광 평택시장을 만나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사진했다.이번 기금은 농촌사랑기금에서 지원됐다. 농촌사랑기금은 농촌사랑 운동실천 및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으로서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NEW농촌사랑체크카드, 농업경영체크카드에서 이용액의 0.1%씩 적립된다.평택축협에 따르면 농촌사랑기금의 일부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의 복지사업을 위해 환원함으로서 평택축협의 이미지 제고 및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도모코자 이번 불우이웃돕기 전달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1천만원을 받은 공재광 시장은 “성금을 저소득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정말 고맙다.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
농업인단체 사무총장 간담회▲이준원 차관보(농림축산식품부)=지난 4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협상동향 등 농업통상 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달 30일 FMD 확산 방지를 위해 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FMD 방역실태를 점검사진했다.이날 보은축협 방역대책 상황실에는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컨설팅부장 등 축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FMD 예방은 백신접종이 최선이고, 정답인 만큼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해 달라”며 “외부인 출입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을 통해 FMD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한편 구희선 보은축협장은 “FMD 확산 방지는 물론 조기 종식을 위해 차당방역 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장간담회서 애로사항 수렴▲주이석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메리알코리아에서 ‘찾아가는 동물약품 현장간담회’를 열고, 동물약품 현장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