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선다. 농특위는 시범사업 추진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지역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효과성 제고와 재원 확보, 국민 수용성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시범사업에 대한 인식과 정책 체감도,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소규모 그룹 토의와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일정은 3월 20일 충남 청양군을 시작으로 3월 25일 강원 정선군, 4월 1일 경남 남해군, 4월 2일 경북 영양군 순으로 진행되며, 각 지역 군청 대회의실 등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기본소득특위 논의를 통해 본사업 제도 설계에 반영되고 관계부처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농특위 김호 위원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인식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기후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기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수리·수문 설계시스템 ‘K-HAS CS’를 고도화한 ‘K-HAS CS 2.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농업용 시설물 설계를 위한 수문 분석과 수리 해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기상자료를 반영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면서 시설 설계 단계에서부터 미래 기후를 반영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는 기존 시스템을 통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설계에 미래 기후 데이터를 적용해 왔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학계와 민간 기업에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민간 활용 건수는 807건에 달했다. 이번에 공개된 ‘K-HAS CS 2.0’은 분석 효율성과 활용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단일 조건만 선택해 분석할 수 있었지만, 고도화 버전에서는 최대 4가지 조건을 동시에 비교·분석할 수 있어 변수 간 영향 분석이 가능해졌다. 또한 분석 결과를 표와 그래프뿐 아니라 그림 형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경기도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경기도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와 국가 봉사동물 입양자에게 동물의료비, 돌봄 위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 1~12월이며, 사업량은 의료·돌봄·장례 2천130마리,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600마리 등 총 2천730마리다. 의료·돌봄·장례 지원의 경우 마리당 20만원(자부담 20% 포함),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마리당 40만원(자부담 20% 포함)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등을 우선지원한다.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은 “이렇게 좋은 바우처 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보호자, 동물병원장 등이 여전히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 건강증진과 보호자 부담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사업을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마늘‧양파, 함평군 맥류 재배단지를 각각 방문, 월동 후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호 위원장(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지난 19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26차 농업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3월 27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서울에서 사업 3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디너를 열고, 향후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겸했다. 행사에는 토르스텐 마우(Torsten Mau)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신디 갤림핀(Cyndy Galimpin) 아시아태평양 동물약품 사업부문 총괄 등이 참석, 내빈 환영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창립 50주년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업 30주년 여정을 되돌아보는 축하영상, 태권도 퍼포먼스, 떡케이크 커팅 세레모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1996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혁신적인 동물약품을 국내 공급하며 산업동물, 반려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주력제품으로는 양돈 써코바이러스관련질환(PCVAD)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유행성폐렴 백신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PRRS 생독백신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회장염 백신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등이 있다. 축우제품으로는 내·외부 구충제 ‘이보멕-에프’, ‘에프리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틸바맥스’, PRRS 임상개선...‘블로킹BCS’ 바이러스 증식 억제 내년 하반기 3가 사독백신 런칭 예정...종합적 관리솔루션 제공 대한뉴팜(대표 이원석) 동약사업부는 시스템 항균제 ‘틸바맥스(TylvaMax)’와 기능성 보조사료 ‘블로킹BCS(V-locking BCS)’를 출시했다. ‘틸바맥스’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틸바로신(Tylvalosin)을 유효성분으로 한다.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라이니스(MHR)에 대해 린코마이신 대비 최소억제농도(MIC90) 기준 8배 이상 우수한 항균 효과를 갖는다. 또한 면역조절 작용을 통해 PRRS 감염 시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와 임상증상 개선을 이끌어낸다. ‘틸바맥스’는 이에 더해 짧은 휴약기간(2일)을 적용해 축산물 잔류 검사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바닐라향을 첨가해 기호성을 향상, 사료 섭취 저하 문제를 보완했다. ‘블로킹BCS’는 인체분야에서도 효능이 검증된 브로멜라인(Bromelain)과 커큐민(Curcumin)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다. 위장장애 부담이 있는 NSAID 소염제 사용을 보완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