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2016년 축협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예산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과 긍정적인 마음과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실어주었다.
예산축협은 지난달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축협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예산축협은 이날 김문환 조합원의 자녀인 고려대 1년 김민정 학생 등 대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경구 조합장은 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배움은 때가 있으므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축협 조합원 자녀라는 자긍심을 갖고 배움에 열중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