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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력난 해소 위한 방역관 처우개선 주문

농식품부, 대전서 구제역 방역대책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대전 소재 유성호텔에서 ‘구제역 가축방역 세미나’를 열고, 구제역 방역대책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농식품부, 검역본부, 지자체, 양돈수의사, 축산관련단체, 농협, 방역본부 등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현장 방역관리 강화 방안, 구제역 예찰체계, 취약지역(농장) 방역관리, 백신접종 관리, 자율방역 강화, 권역별 이동관리 등 6개 주제로 나누어 분임별 토의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현장 방역인력 부족, 일부 농가 미신고, 방역조치 비협조, 위탁농가 방역관리 미흡 등이 지적됐다.
아울러 방역관 처우 개선, 시료채취 두수 조정, 살처분 보상금 중 국비 지원비율 상향 조정, 백신 항체형성률 저조시 사육규모별 과태료 차등부과 등이 개선방안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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