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은 지난 22~23일 양일간에 걸쳐 임대의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여주축협 임대의원 워크숍은 22일 여주축협 하나로 마트를 출발해 김천시 환경사업소 내에 위치한 김천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 처리시설과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시설 현장을 견학했다.
여주축협은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에 앞서 같은 처리 방식인 김천가축분뇨처리시설 사전 답사를 겸해 이뤄졌다.
이어 점심식사 후 전남 목포로 이동, 폰타나 비취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를 겸한 한마음대회를 갖고 다음날 목포유달산 조각공원과 목포 유람선 관광 후 여주로 돌아왔다.
이재덕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조합원들의 고민거리인 가축분뇨 해결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항상 양축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는 물론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