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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돼지대장균 설사증 백신 지원된다

농식품부, 내년부터 15만8천두분 보조키로
한돈협 “수량·농가 제품 선택 폭 확대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부가 돼지대장균설사증 백신을 내년부터 양돈농가에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017년  국고와 지방비로 총 3억원을 투입, 모두 15만8천두분의 돼지대장균 설사증 백신을 양돈농가에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당 3천8백원이 지원되는 셈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이와관련 최근 방역대책위원회를 갖고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마련했다.
필요할 경우 농가 자담을 통해 당초 계획의 두배 정도인 30만두분까지 지원수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돈협회는 특히 단일제품에 국한하기 보다는 3종 또는 4종 혼합백신 등 대장균 관련 여러백신 제품을 지원 가능케 함으로써 농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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