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료(대표 배수한)가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와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연말을 함께 보낸다.
서울사료는 4년째 각 지역별 푸드뱅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매월 1만개 이상의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까지 기부한 계란만해도 총 500만여개. 이는 서울사료가 산란계 사료업계 1위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완전식품인 계란의 소비확대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서울사료 경산공장에서는 2007년부터 조손가정에 장학금 지원을, 김제공장은 2015년부터 인근 고등학교에 장학금 지원 등 사업장별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활동이 사내동호회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서 이뤄지고 있어 더욱 뜻 깊다.
이에 서울사료 측은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부문화가 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애사심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