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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내년 동약 정부지원 85억1천300만원

농식품부 경쟁력 강화 종합지원사업 확정
보조 6억3천만·융자78억8천300만원 규모
한중포럼개최·구제역제조설계비 신규 책정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내년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 사업에 정부 예산 85억1천300만원이 투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17년도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 사업'을 확정해 고지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동물용의약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쓰일 정부 예산은 보조 6억3천만원, 융자 78억8천300만원 등 총 85억1천300만원이다.
보조 6억3천만원에는 수출시장 개척 6억원, 교육홍보 3천만원이 책정됐다.
이중 수출시장 개척에는 전시회 한국관 2억5천900만원, 전시회 개별참가 4천900만원, 시장개척단 9천800만원, 네트워크 구축 1억860만원, 수출마케팅 8천540만원이 들어갔다.
교육홍보 3천만원은 한중 동물약품 협력포럼 개최에 사용되게 된다.
융자 78억8천300만원에는 신축 28억원, 개보수 18억9천만원, 운영지원 20억원이 포함됐다. 아울러 이번에 구제역백신 제조시설 신축(1년차)으로 설계비 11억9천300만원이 신규 합류했다.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사업은 시설현대화 등 동물용의약품 업계의 산업 첨단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보조의 경우 해외시장 개척 열기를 돋구어 주는 등 동물용의약품 수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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