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조사료 자급률 높여 농가부담 경감

울주군, 생산기반 확충 사업 ‘박차’

[축산신문 ■울주=권재만 기자]

 

울주군이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실시하는 등 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조사료기반 확충사업에는 곤포사일리지 제조비지원 1만6천534톤 9억9천200만원, 조사료용 기계장비 지원 7억5천만원, 볏짚 등 부존자원 활용 1억5천만원이다.
또한 조사료 종자구입 지원 8억3천200만원(338톤), 조사료 생산 장려금 지원 7억2천만원(2천톤), 조사료 생산 퇴비 지원 1억500만원(700톤)이다.
이밖에 옥수수 생산 장려금 1억5천만원(1,500톤), 볏짚 곤포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3억6천만원(1만2천톤) 등 모두 40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울주군에는 총 3천100ha 규모에 겨울철에는 호밀과 청보리, 여름철에는 수단그라스와 옥수수 등을 재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조사료 자급률 100% 달성 선포를 기점으로 대암댐 상류 공공용지에 청보리 채종포를 운영하는 등 조사료 생산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조사료 자급률 100% 확보를 통해 축산농가 부담 경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