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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이 제품을 주목하라>코미팜 ‘OK 닥터’

국소 살균소독, ‘복지축산 시작’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통증 완화·스트레스 감소·지혈 유도

 

‘OK 닥터’<사진>는 코미팜에서 제조해 코나와 도드람동물병원이 공급하는 국소 살균 소독제다.
수술 전후 피부 소독, 창상 부위 염증 예방, 상처 치유 촉진 등에 쓰인다.
포비돈 요오드, 리도카인, 에탄올 등을 주 성분으로 하며, 이들 성분은 빠르게 체내에 들어가 통증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또한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을 유도한다. 특히 거세·단미 시 탁월한 효과를 갖는다.
거세 전후 ‘OK 닥터’를 분사하면 절개창 내·외부를 코팅해 부종을 막고 외부감염을 차단한다.
단미 전후에서는 국소 마취 성분이 꼬리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도드람동물병원에서 거세·단미 후 ‘OK 닥터’를 도포하고 돼지 행동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처치군의 34%가 5분 이내 활동성이 증가했고 32%가 5분 이내 출혈이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축 행복을 지켜주는 것이 생산성 향상과도 직결된다”면서 ‘OK 닥터’는 복지축산의 시작일 뿐 아니라 생산성 도우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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