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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세부계획 수립

축산환경기계시설협회, 임원회의서 사업계획 심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한국축산환경기계시설협회(회장 윤택진)은 지난 7일 대전 유성소재 ㈜에그텍 회의실에서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201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보고됐다. 임원들은 2017년 주요사업 계획(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협회는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스마트팜(ICT) 축산기자재 품질 보증 사업 건의, 농축산식품부에 스마트팜(ICT) 축산기자재 제품에 대한 검증방법 마련 및 품질 보증 업무 도입 요청, 2017년 하반기부터 추진할 스마트팜 축산기자재 품질 보증 업무 기관에 포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표준화 및 검정방법 마련에 협력키로 한 것을 보고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은 부가세 환급 및 영세율 기간 연장과 품목 확대 등이다. 현행 올해 연말까지인 부가세 환급 및 영세율 적용기간에 대한 연장을 정부에 요청하고 주요 품목에 대한 연매출, 시장규모 및 유지 필요성 등을 조사한다. 축종별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통해 검증 및 보증 등 축산기자재로 등록이 된 업체의 제품만 적용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례 등을 검토해 특약 사항 등을 건의키로 했다.
회의에선 또 축산박람회(KOLEF 2018, KISTOCK 2019) 개최 준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18년도 자체 전시회인 한국축산기자재전(KOLEF 2018, 세종시 예정)과 2019년도 주관 예정 전시회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 개최 준비를 위해 일정과 예산 지원에 대한 협회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축산기자재 종합 카탈로그를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맞추어 2년 주기로 발간하고 업체별 축산기자재 제품 소개 자료도 1만부 발행해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키로 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28일 유성 소재 아그리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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