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5년 예수금 1조원·경제사업 8천억 달성”

안성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소통·비전 공유

[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6차례에 걸쳐 각 지역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갖고 현장의견 수렴에 나섰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조합원 1천56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1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22일은 고삼, 양성조합원, 23일은 보개, 공도조합원, 24일은 미양, 대덕, 원곡 조합원, 28일은 일죽 조합원, 29일은 죽산, 삼죽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재문 기획관리상무로부터 전반적인 조합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또 이날 안성축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합원들과 2025년 조합의 미래 비전을 조합원들에게 알렸다.
우석제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2025년 예수금 1조원, 경제사업 8천억원의 조합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양축을 할 수 있도록 TMR사료 공장을 통한 양질의 사료 생산, 축분처리 공장 신축, 연합도축장 개설로 종합가공 기반 마련(연간 소 7천두, 돼지 30만두), 가축시장 확대 운영, 생축장(위탁사육)전문화, 브랜드 출하 확대 등을 통해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