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 전철호 조합원이 2016년도 하반기 한우 육종농가 생산 보증씨 수소로 선발됐다.
전철호 양축농가는 농협사료 전이용 농가로서 농협사료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재열 농협사료 충청지사장은 지난 13일 전철호 농가를 방문해 축하와 함께 사료 이용권 100만원을 지급하고 농협사료 전이용에 대한 깊은 감사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양축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철호 양축농가는 “진천축협과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관심과 협조로 우수한 종모우를 생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 종모우 생산에 최선을 다해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육종농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