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이 제11회 김해식품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한우고기의 홍보사절단으로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김해수릉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김해지역 95곳의 식품제조업체가 참여해 김해의 건강한 먹거리들을 소개했으며 김해축협은 조합의 대표한우 브랜드인 천하1품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김해축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단순히 천하1품을 저렴히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참나무 숯불구이촌<사진>도 함께 마련해 행사기간 내내 한우고기 굽는 향기로 미각을 자극했다.
또한, 부스 한견에서는 창립 60주년 시민 참여 행사를 개최해 간단한 게임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축산물 할인권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조합 창립 60주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입상작과 우수작 등 30점의 사진을 전시함으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전원의 풍경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김종석 조합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천하1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욱 활발한 소비도 기대해 본다”면서 “김해축협은 더욱 안전하고 인정받는 한우고기의 생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