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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힘’…선진 축산기술·노하우 습득

선진, 덴마크 ‘달룸대학’서 사양 기술 연수
다산 모돈 도입 따른 이론·실습 겸비 교육

  • 등록 2017.06.28 10:11:55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선진 축산기술력 제고 및 노하우 습득을 위해 최근 덴마크 달룸농업경영대학(Dalum Land brugsskole)에서 2주간의 단기 양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는 다산 모돈 도입에 따른 사양관리 기술을 전수받고, 양돈 생산비 절감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두 가지 목적에서 진행됐다. 달룸농업경영대학은 덴마크 최대의 농업전문학교로, 축산 선진국 덴마크의 축산기술력을 뒷받침하는 농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선진 양돈BU와 선진브릿지랩, 양돈기술연구센터 등 관련 사업부문 임직원 14명으로 구성된 선진 양돈연수단은 도착 후 1주간의 양돈 기술이론 교육을 먼저 선행했다. 이후 2주차에는 조를 나누어 실제 운영되고 있는 농장 5곳을 방문, 이론교육에서 습득한 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 운영 실습을 진행하며 기술적 노하우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선진 브릿지랩 권성균 원장은 “국내 축산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선진은 지속적인 양돈 생산성 강화를 위한 연구와 기술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 역시 그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연수과정에서 체득한 기술과 노하우, 벤치마킹한 선진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양돈농장의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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