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달 29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K-MILK 인증위원회(위원장 김연화·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도 제2차 인증위원회를 통해 4개사 12제품에 대해 심의·의결한데 이어 매일유업 평택공장 견학을 통해 국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화 위원장은 “K-MILK 인증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치있는 소비로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TV광고 및 대형마트 내 K-MILK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