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근간은 번식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 6일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일성 남한강 콘도에서 여주 지역 한우 사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강건한 송아지 만들기 프로젝트’ 행사<사진>를 갖고, 이의 방안을 제시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사육 두수 감소로 인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한우 송아지 가격에 맞춘 부가가치 및 수익성 향상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며, 번식 기반 확충과 개선해야 할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최근 가임 암소 부족으로 평균 400만원까지 한우 송아지 가격이 육박하고 있다”며 “번식우 농가의 가장 큰 고민인 송아지 사양관리, 설사, 호흡기 등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탁월한 제품 있다”면서 그 제품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조 부장은 송아지 설사로 인한 탈수 방지 및 건강기능 회복을 돕는 특화사료인 ‘보비-메이트’와 송아지 폐사를 방지하는 한우 송아지 전용사료 ‘퓨리나 한우사랑 본’이 강건한 송아지를 만드는데 적지 않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 부장은 이를 통한 효율적인 송아지 사양관리로 번식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극대화하자고 역설했다.
퓨리나 여주특약점 ㈜경기티엠알의 이남표 사장은 “안정적이고 고품질 원료로 생산하는 퓨리나 목장맞춤 TMR을 통해 여주 지역 한우농가를 돕는 퓨리나사료가 되겠다”고 약속하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퓨리나사료는 한우산업의 근간이자 원동력은 한우 번식우 농가 기반 확충과 이를 통한 국제경쟁력인 만큼 강건하고 좋은 송아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