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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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시·군지부장 회의 개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문형재)는 지난 18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윤문조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최삼호 전경주축협장을 비롯한 경북도내 시·군지부장과 사무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사진>했다.
손윤호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형재 도지회장의 병안으로 대신 인사말을 하게 되었다며, 우리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인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 중심이 어딘지 알 수가 없다고 말하며 2018년 3월24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지자체마다 다르게 진행되는등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고 중앙정부에서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7년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 개최와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17년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참석건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특히 2017년도 경북한우경진대회는 오는 9월 14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데, 암송아지,미경산우, 경산우 등 3개부분에서 총 66두를 출품해 규격심사 후 합격축의 외모심사 및 비교심사를 통해 우량한우를 선발하게 되며, 한우고급육 품평회는 개별농가에서 총 44두를 출품해,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도체 등급 판정해 우수축을 선발하게 된다.
그 밖에 우수축 선발을 통해 우수축 도체 견본을 출품축과 함께 본 대회장(한우경진대회)에서 사진을 전시하는 한편, 17개 축협이 참여하는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를 구미시 선산 가축시장에서 28~30개월령 소(3두)를 대상으로 개최해 축협별 육질진단 경연도 펼치게 된다고 밝히고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비육돈 구제역 백신횟수 탄력적으로” 양돈업계가 비육돈에 대한 구제역 백신 2회 접종 전면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 방침에 반대하고 나섰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비육돈 구제역 백신접종 프로그램 개선방안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비육돈에 대해서는 1회 예방접종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발생위험도에 따라 지역 계절별로 구분해 백신접종 횟수를 탄력 적용하자는 것이다. 한돈협회는 이러한 원칙을 토대로 구제역 발생 시·군 및 그 인접 시·군 등 ‘위험지역’이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10~1월)에만 2회를 접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예방접종시기와 접종량 및 접종횟수를 해당백신의 국내 품목 허가 당시 내용, 즉 제품 부표에 표기된 데로 따르도록 한 정부의 관련고시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현재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모든 구제역 백신이 비육돈에 대해 2회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개정안은 사실상 2회 접종 전면 의무화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돈협회는 비육돈에 대해서 구제역 백신 2회 접종이 전면 의무화될 경우 이상육이 급증, 수천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과 함께 소비자 불신의 확산이 불가피하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한돈협회의 한 관계자는 “구제역 백신을

농가-계열주체 ‘상생대책’ 거듭 촉구 육계농가들이 계열화업체의 상생노력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정부에 대해서도 현안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 김상근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양 소재 한국육계협회에서 긴급기자간담회<사진>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상근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사를 통해 축산계열화 업체와 계열농가 간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특히, 계열업체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계열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겠다는 방침은 우리 육계인들의 입장에서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육계계열화 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일부 계열업체의 불공정행위가 근절되지 않다 보니 대부분의 선량한 계열화사업자까지도 매도당하고 있는 문제점이 해소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한 것이다. 김상근 회장은 “사료요구율이 그 어느 축종보다 낮아 국민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저가로 공급하고 있는 산업임에도, 일부 계열업체의 잘못된 행위가 지속될 경우 국내 육계산업은 국민적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