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돈 버는 한우사업을 할 수 있을까?”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11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양평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양평지역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양평 한우사업 설명회 및 제품 소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을 육성기 사양관리로 꼽고, 육성기 사양관리에 대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팜스코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농가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되는 만큼 돈 버는 한우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부장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고 부장은 이어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로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필승 전략임을 강조했다.
팜스코 신현민 부장(대군 담당부장)은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 육성기 사양관리를 현장감 있게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신 부장은 육성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고 강조하면서 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힘든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했다. 최고급 건TMR로 급이가 편리하고, 건초위주의 조사료 40%이상 포함하여 등심단면적을 극대화하며, 후기섭취량을 유지시켜 육량을 늘리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것.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도 이어졌다.
팜스코 주재현 부장(양평담당 지역부장)은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적합하게 영양학적으로 설계 된 팜스코 최신 비육우 사료 고급육 명작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우수한 실증자료들을 공유했다. 또한 두당 추가 수익 150만원 이상의 팜스코 우수 성적 사례를 소개하자 참석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팜스코 최상순 사업부장(중부 1사업부장)은 “양평지역의 특약점을 통해 고객 여러분 농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되겠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한우사업 환경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가가 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농장 서비스 및 우수한 품질의 사료가 필수임을 강조하며, 팜스코가 양평 한우농장들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