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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젖소 선형심사 공신력·신뢰도 제고

‘슈퍼바이저’를 아시나요?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심사자격증 보유한 10년 이상 경력자만 발탁
한종협, 제도 운영…국내선 현재 6명만 자격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젖소선형심사 전문가인 슈퍼바이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바이저란 젖소 선형심사에 있어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젖소 선형심사자격증 보유자 중 10년 이상 현장 심사경력을 갖춘 자에게만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총 6명(유우개량부 윤현상 부장, 임요순 팀장, 김진형 팀장, 충청지역본부 정승곤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 박상출 팀장, 경북대구지역본부 양신철 팀장)만이 슈퍼바이저로서 인정받고 있다.
슈퍼바이저가 되기 위해서는 선형심사자격증을 우선 받아야 한다. 협회는 젖소개량관련 실무업무를 3년 이상 한 직원 중 젖소개량업무를 숙지하고 전문교육을 이수한자 및 해외선진국의 선형심사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만 선형심사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자격증 소지자는 23명이다.
종축개량협회 관계자는 “슈퍼바이저는 선형심사에 있어 전문가 중 전문가들로 선형심사 모니터링 기능과 지역품평회 심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8~19 양일간 안성 팜랜드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도 슈퍼바이저인 박상출 팀장과 임요순 팀장이 심사위원을 맡아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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