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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축산인 건강한 자립 도모

사천축협, 육성사업 설명·간담회 개최
축산 후계자 육성 거점조합 선정 따라

[축산신문 ■사천=권재만 기자]


사천지역 축산 1세대의 바통을 이어 받을 후계자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사천축협이 전면에 나섰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6일 축산현장의 고령화 등의 이유로 축산업의 침체가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 현장의 인력 부재를 해소하고 젊고 의욕적인 후계축산인을 양성하기 위해 후계축산인 육성을 위한 사업설명 및 간담회를 실시, 2세 축산인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모했다.
22명의 후계축산인을 대상으로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후계축산인들의 모임인 ‘사천미래축산인회’가 지역 축산업을 견인하는 한 축으로 육성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미래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축산업을 이어갈 젊은 피의 수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천축협은 후계축산인들이 반듯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후계축산인의 육성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려온 사천축협이 농협중앙회의 후계축산인 육성 거점조합으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효율적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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