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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 범농협 상시방역 시스템 구축 출범식

전국축협 조합장 회의서 의결…축산현안 논의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국 축협 조합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범농협 상시방역 출범식’을 갖는다.
축산발전협의회(회장 정문영·천안축협장)는 내달 19일 오후 2시 농협안성교육원 상생관에서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농협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악성가축질병 대응계획에 따라 ‘범 농협 상시방역시스템 구축’을 알리는 출범식으로 진행된다. 출범식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국회의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농협지역본부장, 시군지부장, 부문별 주무부서장이 참석한다. 농협경제지주에선 김태환 축산대표와 본부장(상무), 부서장, 계열사 사장,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다. 물론 139명의 전국 축협 조합장이 함께 한다. 출범식은 상시방역 결의문 채택과 방역전산시스템 시연회, 방역차량 전수식, 소독시연회 순으로 진행된다.
출범식 이후 2부에선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가 열린다. 조합장들은 회의에서 축산부문 당면현안과 농식품부 축산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살충제 계란 파동 등 안전한 축산물 생산 공급 등 주요현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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