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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화, 특별법으로 풀어야”

전북축협조합장들 협의회 열고 현안 공유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김태환 축산대표에 조합별 건의사항 전달


“꽉 막힌 무허가축사 적법화, 특별법 제정으로 풀어야합니다.”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협의회를 갖고 조합별, 현장별 애로사항을 중앙회에 건의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익산군산축협장)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대표,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 회원과 농협중앙회 전북사업소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서충근 협의회장 부재로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이 의장 대행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태환 축산대표가 직접 최근 축산경제 분야의 쟁점현안에 대한 조치사항과 중앙회의 진행경과를 분야별로 설명했다.
이날 전북축협 조합장들은 각 조합의 현안 및 건의 사항을 김태환 대표에게 전달했다.  ▲강병무 남원조합장은 중앙회 차원 핵군육종농가 관리에 대한 맹점 보완을 건의했다.  ▲김대중 고창부안축협조합장은 전국축협 우시장 관리 일원화에 대한 중앙회의 표준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김투호 동진강낙협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특별법의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안기 전북지리산낙협 조합장은 육우사업 에 대한 중앙회 차원의 수익성 조사와 지원책을 건의했다.
이날 전북축협협의회는 가을철 축산관련 행사에 대한 일정을 공지하고, 회원조합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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