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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IDF&글로벌 리포트-38

  • 등록 2017.09.06 11:36:03
[축산신문 기자]


美 대체유음료 시장 2조원대 넘어…낙농업계 대응책 골몰

★… 두유 등 대체유음료 제품의 2015년 매출액이 19억 달러(2조1천억 원 내외)로 음용우유 매출 178억 달러(20조원 내외)의 10%를 상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DPI/ABI 연례컨퍼런스에선 대체유음료의 부상에 대한 미 낙농업계의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셀렉트우유 맥클로스키 회장은 ‘지난 수년간 우유의 정체성을 빼앗겼으며 낙농업계는 그저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참석자도 ‘우유’라는 단어를 식물음료제품에 사용하면 그들은 강력한 영양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공짜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美 알래스카, 일손부족으로 목장 폐업 잇따라
★… 최근 미 알래스카 목장 2곳 중 한곳이 문을 닫는 가운데 이번 여름에도 노던 라이트 목장이 일손 부족으로 폐쇄될 전망이다. 앵커리지 북서쪽 6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목장은 이번 6월초에 마지막 납유를 하게 되면 최소한 가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아야 하는데 주된 이유는 목장인부들의 임금이 인근의 항만공사 건설현장에서 지급하는 임금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일손을 뺏겼기 때문이다. 100두의 젖소를 사육하는 이 목장은 1978년부터 우유를 생산했고 인근 슈퍼마켓과 군사기지에 우유를 공급해 왔다.
<제공:IDF한국위원회>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