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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농협 음용 요구르트 호주 시장 진입

부산우유, 초도물량 8톤 선적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생산한 음용요구르트가 호주시장을 누빈다. 부산우유조합(조합장 김남일)는 지난 5일 울산공장에서 호주수출 초도물량 8톤을 선적<사진>했다. 62㎖ 120병이 포장된 요구르트 1천200박스가 수출길에 올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이번 호주수출은 부산우유조합과 농협경제지주, 그리고 NH농협무역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지난해 개성사와 연간 28만 달러의 농식품 호주수출 계약에 이은 또 한번의 성과라고 자랑했다.
호주 현지 수입업체인 개성(KS Global Trading)은 호주 내 한국산 식품류 취급률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들은 중국계 소매매장 및 교민마켓, 식자재 매장에서 농협 음용요구르트 제품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협경제지주 정종대 축산유통부장은 “올해 들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무역이 협력해 신선 돈육 수출 및 축산식품 홍보관 운영을 함께 했다. 이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호주시장 진출에도 함께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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