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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이식 기술로 수태율 높이자

인공수정사협 충남도지회 보수교육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회장 차상준)는 지난 7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개량과 수정란이식 시 수태율 향상을 주요 내용으로 2017년도 충남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노승희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박사는 “농가단위 한우개량 방법’의 교육에서 한우개량의 요건으로 ‘농장단위에 맞는 개량방향 설정·정확한 혈통 정립·철저한 계획교배·올바른 선택과 도태·신기술을 활용한 개량효과 증대”를 강조했다. 

정준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사무관은 ‘신정부의 축산정책방향’이라는 교육에서 “정부는 동물복지와 축산환경 개선방향을 역점 축산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수정사교육에 참석한 회원에게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덕임(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박사는 ‘한우수정란이식 기술의 활용’을 통해 “수정란이식은 암소를 얼마나 잘 선발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수정란이식을 어떻게 개량에 활용할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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