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집에서 먹는 닭 한 마리 코스요리, 마니커 ‘얼큰 닭 한 마리’ 출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인기 외식메뉴 ‘닭 한 마리’가 먹자골목의 맛 그대로 가족 식탁 위로 올라온다.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집에서 즐기는 코스요리 ‘얼큰 닭 한 마리’<사진>를 출시, 홈플러스 전 매장과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마니커에 따르면 ‘얼큰 닭 한 마리’의 가장 큰 특징은 요리에 서툰 초보자도 간단한 조리법에 따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친절한 포장과 부담 없는 가격에 있다. 절단육과 칼국수, 특제소스를 개별 포장해서 순서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외식메뉴 대비 거의 1/3 가격으로 닭 한 마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 여기에 식성에 따라 호박이나 파, 고춧가루 등을 첨가하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재료 또한 신선한 냉장 닭고기를 사용하고 제일제면소의 생 칼국수, 멸치와 청양고추로 맛을 낸 특제소스 등 최고의 재료로 경쟁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마니커 관계자는 “재료와 맛에서 동대문 닭 한 마리 골목의 전문점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가정용으로 판매하는 유일한 닭 한 마리 제품이어서 닭고기 제품의 다양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큰 닭 한 마리’는 냉장 절단육(800g)과 생 칼국수(300g), 특제소스(130g) 등 3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니커와 홈플러스는 출시를 기념,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