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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양돈인들,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나람사료, ‘나람 차세대 양돈인 세미나’ 개최
이범호 대표 “프론티어 정신으로 변화에 대응해야”

  • 등록 2018.01.04 13:32:57
[축산신문 기자]


“우리나라 양돈산업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양돈전문사료기업 나람(대표 이범호)은 구랍 8일 ‘제 3회 나람 차세대 양돈인 세미나’<사진>를 열고, 2세 양돈인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범호 대표는 2세 양돈인과 부모세대인 1세대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로 많은 대화를 하면서 이해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야 지금보다도 더 좋은 농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2세 양돈인들에게 대화와 이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환경 문제가 중요시 될 것인 만큼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냄새를 줄이는 등의 깨끗한 농장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 대표는 이어 “최근 스페인산 돼지고기 이베리코 등 특화된 돈육이 점차 내수시장을 넓혀가고 있음을 볼 때 국내 양돈산업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 자리에 있는 차세대 양돈 경영인들이 먼저 프론티어 정신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무더위로 인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혹서기 농장 관리 요령 및 환기, ICT를 활용한 스마트 팜의 활용 사례, PSY를 높이기 위한 농장 관리 요령 등에 관한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다.  

나람은 대한민국 대표 양돈사료 전문기업으로서 차세대 양돈인에게 더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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