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지난 18일 경기도 안양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삼계탕 중국 수출협의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 일정과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항은 ▲대중국 삼계탕 수출 재개 동향 ▲2018년 대중국 삼계탕 수출관련 지원 계획 ▲대중국 ‘K-samgyetang' 신메뉴 개발 ▲식자재 B2B시장 진출 활성화 사업 진행 상황 점검이다.
정병학 회장은 “협회는 대중국 삼계탕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