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목)

  • -동두천 21.9℃
  • -강릉 16.8℃
  • 서울 22.9℃
  • 흐림대전 28.2℃
  • 흐림대구 28.3℃
  • 흐림울산 25.2℃
  • 흐림광주 25.2℃
  • 부산 21.2℃
  • -고창 24.9℃
  • 구름많음제주 28.6℃
  • -강화 21.4℃
  • -보은 27.8℃
  • -금산 27.6℃
  • -강진군 21.8℃
  • -경주시 27.0℃
  • -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무허가축사 문제 해결에 끝까지 사활을”

낙육협 이사회서 농가들 당부…21일 총회 개최키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을 위해 한국낙농육우협회가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재차 다짐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일 제1축산회관 지하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의 대국회 및 대정부 활동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무허가축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낙농가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정치권, 정부기관과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감사보고에서도 지난해 축산 현안 해결을 위해 대정부, 대국회 농정활동을 적극 전개한 것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연대활동을 펼친 협회 임원들에 감사를 표했으며,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에 사활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창모 감사는 “가축분뇨법에 따라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이 3월24일 만료됨에 따라 많은 낙농육우농가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며 “협회가 주축이 되어 축산단체와 연대활동을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낙농육우협회는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수입 25억8천37만6천950원, 지출 20억2천759만6천800원의 결산안을 의결했으며, 오는 2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과 올해 예산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이에 이승호 회장은 “낙농육우협회를 비롯한 모든 축산단체가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며 “농가들도 적법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