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대표 이문용)과 (주)참프레(대표 박세진)가 설을 앞두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2018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 하림
하림은 이번 설 선물세트를 신선육부터 양념육, 삼계탕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하림의 친환경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의 대표 제품들을 담은 ‘자연실록 냉장1호(5만2천원)’는 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다. 토종닭의 쫄깃함과 훈제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토종닭 훈제 세트(4만5천원)’와 ‘양념육 세트(4만5천500원)’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황금개띠 해를 기념한 냉동육 선물세트 ‘신년황금기획세트(2만8천원)’와 냉동보관이 가능한 ‘즉석 삼계탕 세트(4만1천원)’, 상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고향 삼계탕 세트(2만8천원)’ 등 실속 있으면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 참프레
참프레도 냉장·냉동 선물세트와 삼계탕 세트는 물론 캔 선물세트 등 총 10종(1~4만원대)을 준비해 소비자의 트렌드 맞춤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대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냉장 선물세트는 훈제 닭가슴살과 통다리 바비큐, 그릴 고추장구이, 닭곰탕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냉동 선물세트는 치킨너겟·팝콘치킨 등 밥반찬과 간식, 술안주 등으로 어른부터 어린아이들에게 꾸준하게 인기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궁중삼계탕 선물세트와 냉동 삼계탕 선물세트 등 삼계탕 선물세트는 국민 보양식인 삼계탕을 간편조리 할 수 있는 제품이며, 닭곰탕 선물세트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해 인기 있는 구성이다.
각 회사의 홍보 담당자들은 “다가오는 무술년 설 시즌을 맞아 실용적인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와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닭고기 설 선물세트로 명절에 고마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