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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대계 인재 육성에 앞장”

양주축협, 조합원자녀 38명에 장학금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주축협은 1988년에 장학위원회를 설립하고 매년 장학위원 회의를 통해 조합 규정에 의거해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2천20명에게 11억6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은 고등학생 20명에게 60만원씩 1천200만원, 전문대학생 5명에게 150만원씩 750만원, 대학생 13명에게 200만원씩 2천600만원 등 총 3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4천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십년수목백년수인(十年樹木百年樹人)이라는 말이 있다. ‘10년을 내다보고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는 뜻이라며 미래의 인재양성이 만사에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처럼 양주축협도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어달라는 취지로 매년 중요성을 간직하고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수여받은 장학금은 그동안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해 온 조합원들의 힘과 땀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양주축협은 조합본연의 사업인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최대한 환원해 조합원 실익증진을 이루는 것이 조합 설립 목적인만큼 조합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 달성을 위해 16개 지점에서 판매하는 신용사업과 사료사업, 유통 등 모든 사업을 전이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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