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달 25일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1948년생(만70세)이상 원로조합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로조합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해 원로조합원들의 예우와 알권리를 제공하고 소속감을 높였다.
김영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조합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조합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김 조합장은 “구미칠곡축협은 원로조합원들과 늘 함께하고 전 조합원과 더불어 상생할 것”이라며 조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업인의 역할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경주환경농업교육원 강호웅 교수의 특강이 있었으며, 본 조합 김안규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조합운영설명과 사업현황 보고가 이어졌다.